[바낭] 금요일이 불타든 말든 오늘의 뮤직뱅크, 그러니까 결국 아이돌 잡담

그런데 음원 반응도 별롭니다. 텔 미 텔 미 보다 안 좋아요... orz

뭐 그래도 고우리는 예쁘니 그걸로 위안... 도 안 되고 해서

이런 거 이젠 다시 못 보겠죠;

3.

그리고 듀게에선 정말 이제 아무도 관심이 없는 듯한 한 남자 아이돌이 오랜만에 컴백을 했죠.

그리고 오늘은 깜짝(저에게만) 컴백이랄지 데뷔랄지... 가 있었는데.

그리고 오늘의 나인 뮤지스

원랜 윤종신 본인이 불렀던 곡인데, 김범수를 보컬로 쓰면서 후반부를 천일동안, 애원 같은 이승환 대곡 발라드 st.로 편곡했네요.

사실 이 곡에 김범수... 라는 걸 보는 순간 거부감이 들긴 했지만. 어쨌거나 김범수는 노래 잘 하는 좋은 가수이고 이 버전도 생각보다 듣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