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시대라니 이젠 다 흘러 간 이야기지만, 그 시대를 이런 식으로 다시 본다니 무언가 좀 아련합니다.

제 기억으론 노정태는 고종석 선생이 차세대 논객으로 불렀던 것 같은데(한윤형과 더불어) 군대 갔다 왔는가 보군요.

 

요즘은 뉴스가 스트레스를 너무 일으키는 것 같아 그냥 추억팔이 기분으로 가볍게 소개합니다.

 

강준만 편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30510152759&Section=01 DJ,노무현 '킹메이커' 강준만, 안철수에게는?

김어준 편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30405120546&Section=01 아르마니 탐했던 소년, '진보교주'로 부활하다.

유시민 편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30419180926&Section=01 은퇴한 '정치도매상',돌아온 '지식소매상'

진중권 편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30524164528&Section=03 두번째 '박통' 맞은 진중권, 파란만장 '스타트렉'!

김규항 편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30621170112&Section=03  예수,건달,딸바보,지식인

 

다들 이젠 좀 놓고 편하게 살았음 합니다. 저 냥반들 기질이나 상황이 그렇게 냅두지는 않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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