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든 어디든, 누구든 덤벼봐라

라고 생각할 것 없이

아, 피곤하다, 우리 잘 놀고 있는데 왜 분탕질이야. 게시판 들어오는게 괴로워..

라고 생각할 것 없이

다른 분들 말마따나

우리 각자의 근황을, 생각을, (귀찮더라도) 씁시다. 쓰고 쓰고 쓰자구요.

쓸데 없는 사람의 글을 클릭해서

정신건강에 쓰잘데기 없는 악영향을 왜 받습니까.

스트레스를 왜 자초해요.

예로부터 '안될 놈은 안돼' '못되는 놈은 못돼'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여러분. 우리 모두 글을 써제낍시다!!!!!!!!!!! ^^ (선동 주의자)

 

# 그래서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글.

 

양평동에 '된장찌개' 하나로 빌딩을 올린 집이 있다 해서 가 보았습니다.

된장찌개는 일반 적인 음식점에서 먹는것과 크게 다를 바 없었으니, 장금이 입맛이 아닌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제 탓입니다.

 

하지만

 

<img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6/27/44/d0027844_51cba53c89496.jpg">

 

토시 살은 맛있었어요. 적절히 맛있는 남의 살 맛.

 

 

제가 사랑하는 단골집이 몇개 있는데 그 중 한 군데는 의도치 않게 뺏겼(ㅠ_ㅠ) 습니다.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거기에 자주 출몰한다는 소문에서요..흑흑)

하지만 아직 남아 있는 집이 있어서 아직은 행복합니다.

 

단골집에서 VVIP 에게만 제공되는 17시간 블렌디드 소주-_- 입니다.

 

<IMG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6/27/44/d0027844_51cba5395e877.jpg">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지요?

 

그리고 껍질 도미숙성회와 더불어 시소를 얹은 자연산광어.

 

회는 언제나 옳습니다. 회회회

 

<IMG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6/27/44/d0027844_51cba53c7055a.jpg">

 

얼마 전에는 시외할머님의 '90세' 생신 잔치로 큰 외숙부님의 별장이 있는 홍천에 갔습니다.

 

<IMG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6/27/44/d0027844_51cba539b4a56.jpg">

 

...시댁 어르신들이 어머님쪽도, 아버님쪽도 장수하시는 편이라고 하네요.

저희 집도 만만치 않지만,,, 어쨌건 장수만세 가족입니다.

 

 

집친구와는 야밤에 술을 술술 잘 마시기도 합니다.

후다닥 만드는 안주와 술.. 대화가 즐거워 지죠.

 

<IMG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6/27/44/d0027844_51cba53a3091d.jpg">

 

여러분도, 하고 계십니까?!

 

 

상수역에 위치한 '전주 집' 이라는 유명한 막걸리 집이 있습니다.

안에서는 막걸리, 소주, 맥주를 다 팔아요.

기본 상이 20000원인데 안주와 맥주 3병 이나, 막걸리 3병 혹은 소주 2병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IMG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6/27/44/d0027844_51cba53b3b139.jpg ">

 

<그룹 이름이 '그네와 꽃' 인건 함정>

 

<IMG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6/27/44/d0027844_51cba53aaf48b.jpg">

 

기본 상차림.

 

 

여러분, 덥네요.

우리 빙수먹고 힘내요!!

 

<IMG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6/27/44/d0027844_51cba53c0728b.jpg ">

 

이상, 귀차니즘의 선두주자, 럽귤이었습니다.

 

그럼, 또 근황바낭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76
152 우리나라 만화가 중에 작화능력이 뛰어난 작가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33] 작은가방 2012.12.20 9742
151 티아라와 트위터. [36] 자본주의의돼지 2012.07.27 7373
150 인터파크 투어 정말 거지 같네요 [5] 시월의숲 2013.02.04 7219
149 부부의 일상 [38] 세호 2011.03.01 6342
148 사회적 약자에게는 돌을 던지지 말라 [56] 케일리 2013.09.22 6144
147 라디오스타 - 엠블랙 이준 정말 마음에 드네요!!! [27] 자본주의의돼지 2012.02.23 5713
146 [아이폰팁] 사파리에서 맨 밑으로 한번에 스크롤 하기 [4] gourmet 2010.10.26 5712
145 에니메이션계 최고의 미녀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43] 비밀의 청춘 2010.12.30 5454
144 성매매에 대해 들었던 논리 중 가장 어이 없는 논리 [40] 봄고양이 2010.10.06 5258
143 여기는 직장상사 욕하는 듀나 대나무 숲이 맞음 [18] chobo 2010.12.08 5192
142 무서운 여자.. [22] 남자간호사 2011.01.26 5159
141 서태지 - "잘있어요 마누라들" [10] catgotmy 2011.04.25 4913
140 [포탈 바낭] 바닐라 크레이지 케이크 먹었어요. [6] 타보 2010.07.14 4882
139 이승환에 대한 이선희 소속사 사장의 디스. [5] 자본주의의돼지 2012.03.23 4814
138 [듀나인] 티셔츠 안쪽 목 라벨에 반대하는 모임. [14] philtrum 2010.09.10 4772
137 아빠, 우린 동생 필요 없어요 [12] 화려한해리포터™ 2013.02.16 4756
136 알라딘 서점의 안 좋은 점 [20] 사과씨 2012.03.20 4680
135 사람앞에 두고 스마트폰에만 머리 박고 있는 친구 또는 지인 보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9] 비밀목욕형사 2011.11.04 4603
134 아내님이 변했어요! [25] 남자간호사 2010.11.10 4525
133 내가 바보..나같은 사람 듀나에도 또 있죠? [18] 잠시익묭 2012.07.25 45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