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에서 다음달 말에 방송할 예정인 타블로편에 대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애초에 자신들만 취재할것이고 타블로는 취재불응할거라 믿고 신났었나 보네요;;


 왓비컴즈 라는 애는 mbc 가 스탠퍼드에 같이 가자는 mbc 측 제안을 '암살'위협 운운하며 거부했었다고 하고요.


 

 정말 열받은거 같아요.  만만한 연예인 하나 헌팅하는 걸로 자신들의 찌질한 일상의 한줄기 쾌락 혹은 위안을 얻고자한 '소박한 바람'이


 무참히 짙밟히게 될듯 하니 얼마나 야속할까요?


 mbc 의 취재건 보도 이후 댓글을 보면 타블로까들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더군요.

 

 뭐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애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그건 그렇고 와비컴즈라는 사람 비극적인 희극 캐릭터 같아요.

 

 지 딴에는 뭐 대단히 자신에게 유리할거라 생각했는지 MBC PD의 이메일을 까발겼는데 그 내용인즉슨



지난 10일과 16일에 보낸 이메일의 발신인은 모두 'MBC스페셜' 성기연 PD로 표시됐다. 

성 PD는 프로그램 소개와 기획의도를 정중하게 밝히며 

'왓비컴즈'에게 스탠퍼드 대학교 동행취재 및 인터뷰에 응해줄 것을 요청했다.  


 뭐 어쩌라고?  


 


 그리구는 담당 PD 신상 까기에 들어갔다네요. 


 성기연PD의  사진, 사원번호, 휴대폰 번호등을 공개했데요.


 이건 자살행위 아닐까 싶네요.


 방송국 PD를 너무 쉽게 본거 같습니다.


 몇 몇 분들의 바램 혹은 예측대로 조만간 왓비컴즈 및 타진요에 대한 심층추적 스페셜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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