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덱스터 8시즌 3화

2013.07.16 09:52

시민1 조회 수:3242

덱스는 망가져만 가는 동생 뎁을 챙기기 위해 레스토랑에 데려와서 그녀가 이 전 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목숨을 살린 남자가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넌 착한 아이야라고 계속 원래대로 돌아가길 바래보지만..뎁은 자신의 손에 묻은 라구에타의 피를 견디지 못하고 경찰서로 향해 라구에타 살인을 퀸에게 진술하려합니다. 퀸은 계속 애가 맛간 행동을 하니까 이번 것도 비슷한 걸로 인지하고 한참 범인[뇌조직 탈취범]을 찾기 위해 보겔과 회의중인 덱스에게 전화를 걸고..덱스는 자기가 했던 행동이 더 뎁을 망친 걸 알고..보겔과 경찰서로 향해 뎁을 챙겨옵니다. 일단 뎁을 마취시켜서 집으로 데려온 덱스는 보겔의 말-덱스가 뎁이 망가지게 된 문제의 근원이라 덱스는 뎁에게 솔루션이 될 수 없단 말-에 동의하고..그녀에게 도움을 청하고.. 자신이 찾아봤던 보겔 협박범으로 의심했던 남자 1번을 찾아 죽입니다..이 친구는 알고보니 보겔 협박범이 아닌 식인하는...

 

퀸은 술에 쩔어 차로 길가의 주차미터기를 들이받고 경찰서에 잡혀간 뎁을 챙기러 새벽 4시에 나갔다가[여친한테 경찰 사건이라고 뻥치고]..멍청한 엔젤이 밥먹는 자리에서 공개하는 바람에 걷어차일 위기에 빠지고..

 

뇌조직 탈취범은 자신이 강제로 살인을 시켰던 남자의 시신을 자살처럼 위장시켜 경찰의 수사를 종료시켜버립니다. 그리고 보겔에게 또다시 뇌조직을 보냈는데..거기엔 덱스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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