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볼 일 봤는데 이상하게 잔변감은 남아있고 휴지가 없어서 뒤도 못닦은 느낌. 

저같은 범인이 생각해도 충분히 깔끔하게 떡밥회수 및 엔딩을 보는게 가능했을것 같은데, 그냥 귀찮아서 모든걸 놓아버린 느낌입니다.



* 이동규씨가 연기한 킬러의 동기가 궁금합니다.

굳이 암살이라는 위험스러운 행위를 감수해가며 사건관련자인 한이수를 처치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조회장이 약점을 잡고 있었을 높으신 분들의 지시? 오히려 조회장이 서점양반(킬러)를 죽이려했듯 한이수보다 조회장을 처치하는게 더 나을텐데요.


그나저나 요시무라회장과 이렇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요시무라 회장이 자신을 감시를 했다고 하지만 궁극적으로 한이수와 적이 같을텐데요. 

손예진과 키스한 사진을 찍어 언론에 퍼트린 것에 대한 복수일까요? 이 부분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하석진, 이하늬 캐릭터는 마지막회에선 그냥 묻혀버렸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42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9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142
111110 MBC, '신입사원' 재밌네요..참가자들에 대한 잡담(스포일러) [10] S.S.S. 2011.04.10 3871
111109 [바낭] 윤하가 성시경처럼 부르네요 [12] 오늘은테레비 2010.12.12 3871
111108 슈퍼스타 케이 잡담 [7] 오토리버스 2010.09.25 3871
111107 지금 구글에 까만 리본. [2] mithrandir 2010.08.30 3871
111106 앙드레 김 선생. [10] 01410 2010.08.12 3871
111105 SBS때문에 일반 공중파로는 월드컵을 시청 못하는 가구도 생각해 볼 시기입니다 [46] 자연의아이들 2010.06.14 3871
111104 문대통령 집이 인상적이네요. [9] 일희일비 2017.05.11 3870
111103 나가수 불판 [18] lyh1999 2011.07.24 3870
111102 강준만교수가 받은 전라도에 글이라던데 (수정) [27] 무간돌 2011.02.01 3870
111101 [바낭] 결혼은 어떤 마음이 들때 하는건가요? [11] 가라 2010.12.06 3870
111100 지현우 고백-남자 관점에서 [10] herbart 2012.06.19 3870
111099 [듀나인] 가출한 외사촌동생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본문 펑했습니다) [14] 글린다 2013.08.29 3869
111098 은밀하게 위대하게 개봉 하루 반만에 100만 돌파 [7] 감자쥬스 2013.06.06 3869
111097 드라마 야왕 마지막회 [5] 남산교장 2013.04.02 3869
111096 [바낭] "이전 소스코드" 없는 유튜브 영상 퍼오는 방법 [7] eE 2012.12.07 3869
111095 이시영, 또 복싱대회 출전 [3] 눈의여왕남친 2012.07.01 3869
111094 [듀나인] 밀레니엄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입고 나오는 패딩 어디껀 줄 아시나요? [4] 수줍은저격자 2012.01.12 3869
111093 (스포일러)레미제라블 완역본, 어느 출판사가 좋을까요+영화이야기 [28] 낭랑 2012.12.27 3869
111092 손미나 아나운서 책 읽어보신 분 계세요? [11] dewy 2011.07.23 3869
111091 회사의 이선균씨 팬/ 모던패밀리 명대사/ 야옹이 밥 [10] loving_rabbit 2010.12.24 38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