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8 01:51
- 타진요 MBC 스페셜 PD 신상공개… MBC 측 “유감이다”
전부터 그런 주장들이 있어왔는데요.
연예인 뒷를 캐며 루머 퍼트리고 다니는 짓이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말이죠.
그냥 넷상에 흔하디 흔한 찌질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위 기사를 보니 특정 기획사의 알바설도 꽤 설득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돈 받고 라이벌 기획사 소속 연예인 안티짓을 하는거죠.
아니면 굳이 라이벌이 아니라해도 말을 안듣는다던지 그래서 넷해결사? 를 동원 담궈버리는거 말이죠.
사내 망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신상정보를 털었다니 엄청난 능력의 해커가 아닌 다음에야 '외국'에 살면서 불가능하자나요?
기획사의 조직을 통해서 왓비컴즈는 해외에서 안전하게 숨어서 결국 총 안 맞는 총알 받이에 불과하고 저격대상을 지목하는 실질적인 커멘드센터는
한국연예계 내부에 있다는 설입니다.
그런데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저것도 음모론의 일종인거 같구요.
타블로 안티가 곧곧에 암약하고 있다고 보는게 정확할듯 합니다.
타진요에 엠비씨 전산망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왓비컴즈에게 귀뜸을 해주었다면?
네, 이 쪽이 더 그럴듯 하군요.
엠비씨는 우선 집안단속부터 해야할거 같네요.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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