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96&aid=0000254505


일단 교생으로 A와 B가 있는데 둘이 절친한 친구였음

그러다가 B가 남학생과 동거하다 죽인걸로 알려져 있음

그런데 오늘 수사보고가 있었는데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었음

원래는  B가 아닌 A가 교생실습을 가서 남학생과 사귀고 성관계까지 하는 사이였던 것임

실습을 마치고 A와 B는 돌아오고 졸업까지 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A가 남학생이 실습했던 시절에 있었던 부적절한일을 떠벌리지 않을까 두려워짐

그래서 남학생을 자퇴시키고 검정고시에 합격할수 있도록 B에게 요구함

상식적으로 B가 동거까지 하면 가르칠 이유가 없지만 B에겐 약점이 있음

바로 A가 소개해준 원이라는 남자친구때문. 

충격적인것은 B의 남친이라는 원이란 사람과 4년간 사겼다는데 한번도 만나지는 않고 문자로만 주고 받는 사이었음

경찰조사결과 원이란 사람이 쓰는 휴대폰이 A의 명의의 다른 휴대폰이었던걸로 밝혀짐, 즉 가상의 남친이라는 이야기

4년간 A는 B의 가상남친 노릇을 하며 B를 조종하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이 가능

A는 B에게 남학생이 검정고시에 합격하지 않으면 원이의 가족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고 이야기함

그래서 B는 아마도 싫었겠지만 남학생과 동거하면 가르치게 됨

그러나 남학생이 공부도 잘못하고 B의 말을 잘 안듣게 됨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B는 A와 A의 현재 남친 C와 함께 체벌을 동원하면 남학생을 가르치게됨

그 다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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