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헐리우드 영화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렇게 엄청난 CG가 필요할 것 같지도 않고 소재도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을 것 같고 말입니다.

 

예를 들면 석굴암 이마에 박혀 있었다던 보석을 찾는다든지

 

임진왜란때 전주 사고에 있던 것을 제외한 모든 실록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비밀 서고가 하나 더 있었다든지 하는!! ㅡ.ㅡ;;

 

인디아나 존스나 내셔널 트레저도 그렇게 사실에 기반한 영화는 아니잖아요? 엣헴!

 

무, 무리일려나요...

 

요새는 너무 사이코패스 스릴러 일색이라 맨날 자르고 부수고 ㅠㅠ 장르 자체가 싫은 건 아닌데 내용을 보면 별로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신선하게 이런 영화 한 편 쯤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거 외에도 혹시 한국에서 만들어졌으면 하는 장르가 있으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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