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덱스터 8*9

2013.09.03 09:45

시민1 조회 수:4165

덱스는 살인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 자크의 작업실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조직을 발견하고, 테스트한 결과, 보겔박사의 DNA와 일치하단 답을 얻습니다. 보겔은 그건 불가능하다..아들이 두명 있었지만 사이코패스였던 장남이 막내를 죽여서 장남을 병원에 보냈고, 정신병원에서 화재가 있어서 죽었다고 답변을 합니다. 그리고는 아들 사진을 주는데, 덱스는 이래저래 돌려보다가 죽은 옆집 여자가 데이트하던 남자의 인상착의와 매칭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 마침 자크 케이스에 대해 답을 잃은 퀸-덱스터 옆집 여자 살인사건때 자크는 키스라는 데에 있었음을 확인-을 데리고 뎁이 그를 찾아가 탐문을 합니다. 탐문 직후 눈치가 빠른 그는 집을 비워버렸고..덱스는 그가 버린 쓰레기통에서 음료수캔을 주워와서 DNA검사를 해서 그가 범인이자 보겔의 사진 속 장남인 걸 파악해냅니다. 덱스는 보겔 박사의 컴터가 그에 의해 해킹당하고 있어서 모든 순간마다 그가 앞서나갔다고 느끼고 역으로 그걸 이용해서 그가 이전에 엄마랑 좋은 추억을 가졌던 마이애미의 장소로 나오게 만들고 아들이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자 이성을 잃고 사이코패스인 장남이긴 해도 만나서 고쳐보겠다고 따라나오겠다는 보겔을 약에 취해 잠들게 만드는데..그리하여 그가 장소에 나오게 하는 데 성공하긴 하지만..그도 녹록치 않은 인물이라 보겔을 만나지 못하자 곧바로 어딘가로 향하는데..덱스의 차를 미리 빵구내버려 그를 못쫓아오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덱스는 뒤늦게 열받은 그가 보겔을 해칠까봐 보겔의 집으로 가지만..보겔은 이제 넌 빠져 가족 일이다라고 단정짓습니다. 서운해하는 덱스가 집을 나가자 그녀의 뒤에서 그가 나오고..보겔은 이제야 엄마가 덱스를 보낸 게 아니란 거 알겠지?하고 그를 타이르고..괴상한 모자는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됩니다..

 

뎁은 경찰을 다시 하고 싶어하지만..오빠가 한나를 자기 룸메로 꽂아넣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그와중에 퀸과 키스도 합니다..

다음 화는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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