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910080605768

 

국제배구연맹 '김연경 족쇄 풀어줬다' (연합)


 

 우선 2013~2014시즌 김연경의 원 소속팀은 흥국생명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어 페네르바체가 김연경을 데려가기 위해서는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다만 이적료는 22만8750유로를 넘지 못하고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터키행을 막거나 제한을 주는 행위를 하지 못한다고 결정했습니다.

또 김연경이 2013~2014시즌 이후 흥국생명과 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 다음 시즌은 원 소속구단이 없어진다고 명시했습니다.



 그런데....김연경 선수 에이전시라고 해야할지 소속사라고 해야할지;; 좀 에러 같아요.

 워낙에 흥국이나 배협의 꼰대들이 대책없는 것들이긴 하지만 

 분쟁의 와중에 선수 이미지를 너무 훼손시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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