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미 장수원 씨...

포인트를 모르겠어요. 경희대 연영과 학사가 뭐가 어땠다는건지.

몸이 너무 얼어있어요.
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뻣뻣해진 손과 어깨..그래서 더 굳고 어색해보이는 표정과 발성.

ㅠㅠㅠㅠㅠ 정말 쉴드가 불가능한 수준이네요. 얼굴은 제이워크 활동하던 당시에 비해서 별로 안 변하고 관리가 잘 된 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유라의 연기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한 몸 희생한 거라 생각합시다.

로봇한테 연기 수업 받았냐드만 좀 그렇네요 ㅎㅎ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ㅎㅎ

그래도 어제 이분의 연기 덕택에 꿀꿀한 기분 잠시나마 잊고 막 웃었는데요. 외모도 잘 보니까 조규찬 잘생긴 버전 같아요.

음? 그동안의 수많은 발실장님들에 비하면 그리 많이 나쁘지 않은데요 ㅎㅎ

토요일 내내 검색어 1위인 이유가...

표정,자세,발성,상황 해석... 그 중 표정의 가장 큰 몫이 눈빛인 것 같아요. 사실 이 눈빛 조절하는 게 상당히 어렵죠. 뭔가 전형적이고 도식화된 연기로 느껴지는 많은 원인이 바로 눈빛이 자연스럽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특히 바스트 샷 이상의 상황에서 감정연기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눈빛이겠죠. 초기의 하지원이 그랬고, 현재의 김태희가 그렇고...물론 저 분도 그렇고... 수많은 부자연스런 연기들의 많은 부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