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정리글.

2013.09.17 23:52

라곱순 조회 수:6018

어떤 내용의 글이
리플 열개정도가 될지
이곳 분들 속 다 뒤집어놓고 백플을 넘겨버릴지
글 쓰기 버튼 누르고 쓸 당시엔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렇게 반복되었는데도요.

그렇게 아둔합니다.

하지만, 이젠 어렴풋이 알겠으니
앞으로 조심 하겠습니다.

탈퇴하거나 또다시 잠수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감사한다거나 죄송하다는 말도 아니고요.

오늘 문제되었던 글에 대해, 오늘이 가기 전에
어떻게든 마무리 한마디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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