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키의 위기를 깨달은 빌이 팽태지아로 달려갑니다. 에릭이 러셀에게 다가가는 와중에 팽태지아에는 팸밖에 없어서 팸이 빌을 처리하는데(은 분말 치한퇴치용 스프레이)전 화에서 팸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에 대해 화가 난 이베타라는 북유럽 출신녀가 수키를 풀러주어 팸을 제압하고 도망칩니다..

 

전화에서 헤수스와 V를 하다가 주술사였던 각자 자신의 조상을 환상속에서 본 라파옛과 헤수스, 헤수스는 자신의 조상을 봤다는 데에 너무 신기해서 V를 또 하자는데..라파옛은 헤수스에게서 또 무서운 환상을 보고 겁나서 헤수스를 물립니다.

 

전화에서 갑자기 팬더에서 인간으로 변신하는 크리스탈을 본 제이슨은 놀라고 또 질려서 자신의 존재를 설명하려는 크리스탈을 무시하고 집에서 도망쳐나옵니다. 빌에게 얻어맞고 사랑하는 사람이 변신자라는 데 놀라서 정신없던 제이슨은 동네 미식축구장을 가는데(자신이 과거 제일 빛났던 시절),지금 제일 잘나가는 동네 고딩이 동료들을 연습을 빌미로 마구 괴롭히는(미식축구팀)걸 보게 됩니다. 지나가다가 자신의 눈에 밟히던 고딩 꼬마가 V를 먹은 게 보인 제이슨은 약물복용을 꼬지르겠다고 하는데..고딩은 오히려 모두가 V를 즐기고 있고 지금 혼자 오버하는 거라고 비웃고 가버립니다. 자신이 가장 빛나던 시절을 V를 먹고 쎄진 고딩꼬마에게 무시당한 제이슨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 무시당해서 짜증나서 돌아가려는 크리스탈을 향해..모두가 미쳤는데 변신하는 게 무슨 대수라고 사랑한다고 하고 다시 사랑을 고백합니다..하지만 크리스탈씨는 제이슨이 주축이 되서 짜여진 자신의 동네 습격작전을 막으러가겠다고 합니다. 제이슨이 가든 말든..좀 애매해진 제이슨..

 

호잇과 제스는 서로 열심히 탐구하는데..제스가 순간 브레이크를 겁니다..자기는 피를 먹어야하고 그러다가 사람도 죽였다고..그런데 호잇은 자기 피를 마시라고 목을 내밀고..제스는 자신이 호잇에게 다가가는 데 가장 큰 걱정거리이자 장애물이었던 게 사라지니까 더 신나서 호잇과 관계를 즐깁니다..

 

탈버트가 좋아하던 그림이 있던 미술관에서 경비를 해치고 그림을 보고 있던 러셀에게 에릭이 먼저 다가가 그를 꼬드깁니다..햇빛을 보게 해주겠다는..3천년이 넘게 밤을 살아온 러셀은 당연히 혹합니다..

 

팽태지아에서 도망쳐서 열심히 차를 몰고 가던 빌과 수키는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제이슨에게 에그스의 죽음을 알게 된 태라는 에그스의 무덤에서 꺼이 웁니다

 

알린이 동료 웨이트리스 홀리에게서 낙태 비술에 대해 듣는 사이 샘은 술에 잔뜩 취해서 자신의 술집에서 행패를 부립니다..알린과 테리 모두에게 욕하고 소리지릅니다..심지어는 자신의 동생에게도 욕하고 꺼지라고 합니다..동생은 충격을 먹더니..샘의 금고를 열어버리는데..

 

썸머는 호잇의 엄마에게 가서 호잇을 유혹하는 걸 실패했다고 말하고 호잇의 엄마는 니가 우리 며느리다라고 강하게 힘을 줍니다

 

한참을 러브러브 모드에서 달리던 빌과 수키는 러셀과 에릭에게 잡혀버리고..

 

알린은 새로온 웨이트리스 홀리와 숲 속에서 비술을 통해 아기 지우기를 시도합니다...홀리는 위대한 어머니를 부르며 온갖 비술을 통해 탕약을 제조해서 알린에게 먹입니다..

 

결국 팽태지아로 끌려온 빌과 수키..에릭은 빌에게 자기를 때려서 러셀의 주의를 벗어나는데..둘은 작전을 짭니다..

 

미친 짓을 벌이던 샘에게 끌린 타라는 뜨거운 밤을 보내고..

 

그날 밤 탕약을 마신 알린은 꿈을 꾸다가 하혈을 해서 병원으로 향하는데..아이를 잃은 걸로 알고는 슬퍼하는 테리를 위로하는데..공교롭게도 아이는 여전히 건강히 살아있습니다.

 

다시 팽태지아..에릭이 꺼낸 요정이야기를 듣고는 반신반의하던 러셀은 조건이 있다 에릭 니가 먼저 해라..고 하고..에릭은 오케이합니다..

 

수키는 에릭은 원래 싫어했는데..빌이 에릭을 작전상으로 돕자 완전 질려버립니다..아마 소설에서 지긋지긋하다가 쫓아내는 걸 이렇게 풀어나가려나봅니다..

평범한 삶을 꿈꾸거든요..수키는..

 

아침이 되고 수키는 기절할 정도로 피를 빨려버리고..

 

에릭이 먼저 햇빛을 향해 나가서 감시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는데..사실 썬크림 효과는 얼마 없기때문에 벌써 그의 몸은 지글대며 타고 있습니다..

다만 러셀이 속길 바라며 러셀을 꼬시는데..러셀은 결국 감격에 겨워 밖으로 나갑니다..그리고는 에릭의 옆에 서는데..에릭의 얼굴은 벌써 반이상 타버립니다..

그리고 에릭은 러셀의 손목에 수갑을 채웁니다..같이 죽자는 에릭..러셀은 황당해하면서 비명을 질러댑니다

 

라파옛,헤수스,새로 온 웨이트리스 세 명은 아무래도 주술사 또는 마녀와 연관있는 듯 합니다..책에서 나오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 [영화] 엑시스텐즈 eXistenZ (1999) 푸네스 2016.05.30 1971
493 [영화] 자토이치 Zatoichi (2003) 푸네스 2016.05.30 617
492 [영화] 나이트 워치 Nightwatch (1998) 푸네스 2016.05.30 543
491 [영화] 시티 오브 갓 City of God (2002) 푸네스 2016.05.30 539
490 [영화] 미쓰 홍당무 (2008) 푸네스 2016.04.08 1021
489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Passion of Christ (2004) 푸네스 2016.04.08 601
488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 (2006) 푸네스 2016.01.03 906
487 [영화]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결말 부탁드립니다 [1] kiwiphobic 2016.01.02 1280
486 [영화] 시카리오 [4] 잠시익명1 2015.12.04 2404
485 [영화]헝거게임 모킹 제이 파트2 라인하르트백작 2015.11.24 1010
484 [영화] 손님 스포일러 부탁드립니다! [1] Viktor 2015.08.13 2516
483 [영화] 차이나타운 Giscard 2015.08.04 2624
482 [영화] 경성학교 The Silenced 2015 [2] 잡음 2015.06.26 3098
481 [영화] 오드 토머스 Odd Thomas 2013 푸네스 2015.04.15 2622
480 [단편 애니메이션] 알마 Alma 2009 푸네스 2015.04.15 2231
479 [영화] 미스틱 리버 Mystic River 2003 푸네스 2015.04.15 2757
478 [영화] 테이킹 라이브즈 Taking Lives 2004 푸네스 2015.04.15 2631
477 [영화] 더 걸 The Girl 2012 푸네스 2015.04.15 2277
476 [영화] 바운드 Bound 1996 푸네스 2015.04.15 2375
475 [영화] 버진스노우 스포일러 김팥쥐 2015.03.02 751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