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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2010.08.31 11:15

가끔영화 조회 수:3244

이제 정선희가 과거의 그늘에만 있길 바라서는 안되겠죠.

정선희는 애절한 주인공이 아니고 보통의 아내이고.

고인이 죽어서도 사랑한 사람이고요.

남의 사생활 관심 너무 두기 없기,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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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Tamarix™

2010.08.31 11:18

"죽은" 누군가의 아내이기 전에 "살아있는" 한 사람이죠.

댓글
morad

2010.08.31 11:20

방송에서 일방적으로 자기 사생활 파는거 보기싫더군요..관심 두고싶지 않은데도.

댓글
형도.

2010.08.31 11:24

그쵸. 이젠 밝게 자기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뭐 욕 먹을 짓 한 것도 하나 없는데.

댓글
지루박

2010.08.31 11:37

네이버는 모두 욕들로 도배가 되었더군요. 휴..

댓글
유니스

2010.08.31 12:22

써니 언니 ㅠ-ㅠ 안 죽고 열심히 산다는 사실이 죄가 되는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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