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31 11:20
금요일에 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서울에 상영하는 극장이 시네시티, 대한극장,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 서울극장이 끝이군요.
영화에 대한 평들은 참 좋은데 이렇게 배급이 잘 안되는 이유는 신인 감독 때문일까요, 인지도가 별로 없는 배우들 때문일까요.
멀티플렉스들이 많이 생기면 뭐한답니까.
보고 싶은 영화를 볼 수 없는데.
뭔가 볼 권리를 침해당한다는 생각마져 드네요.
하아. 어디에가서 봐야하나.
2010.08.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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