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31 18:51
법과학이나 법의학.
아니면 당시 수사 절차도 괜찮습니다.
개강을 했습니다. 교수님이 시작하자마자 과제를 하나 내주시더군요.
고전 소설을 자기 입맛대로 새로 써오거나
아니면 특정 작품에 대한 보고서를 써오라고 하십니다.
여태껏 학교를 다니면서 못쓴 저질 퀄리티의 창작물이 넘치고 넘치는 일반 과제물보다 점수를 훨씬 잘 받는다는 것을 꾸준히 봐온 터라
용기를 내서 감히! 정말 감히! 창작에 도전해 보려구요.
김시습의 만복사저포기를 새로 써보려고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당시의 범죄 수사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네요. 흑...
그러니 부디 이 미천한 중생에게 자비를......
2010.08.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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