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핑 돌았던 첫번째 장면인데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좀 의아한 장면인데...



ISS에 도착한 직후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이 멧 코왈스키(조지 클루니)를 줄 하나로 붙들고 있다가 결국 코왈스키가 스톤을 살리기 위해 줄을 풀어버리는 장면이요..


왜 코왈스키는 자신의 줄을 풀어버린 건가요? 스톤이 줄을 잡아당겨서 둘이 같이 살 순 없었나요? 우주공간에서 스톤이 힘 한번 줘서 줄을 잡아당기면 코왈스키가 스톤쪽으로 슥~ 딸려오지 않나요?




영화 보는 동안엔 잘 모르지만 뭔가 과학적(?) 사정이 있나보다 하면서 그냥 넘어갔는데..  잘 모르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23
1500 게시판 재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 chobo 2014.01.27 807
1499 [스포일러] 오늘 더 지니어스 간단 잡담 [8] 로이배티 2014.01.26 2422
1498 1월에 올리는 마지막 아가씨 사진(구체관절인형 바낭) [2] 샌드맨 2014.01.25 1261
1497 어익후 반갑습니다 [9] 로이배티 2014.01.23 1331
1496 카이주는 실존하는 거였군요... [17] Kovacs 2013.11.20 5058
1495 Winter is Coming... (구체관절인형 바낭, 13금 쯤?) [4] Kovacs 2013.11.19 1400
1494 뒤늦게 본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스포 많아요) + 올라 피츠제럴드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요? [6] 사소 2013.11.17 1989
1493 연예인 도박 전말 - 역시 정론직필 디스패치 [6] 룽게 2013.11.12 5004
1492 로봇 수술에 관한 질문입니다. [5] chobo 2013.11.11 1368
1491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3] 로이배티 2013.11.10 3231
1490 질문) 포셀린으로 씌운 앞니 끝이 떨어졌는데요... [1] pennylane 2013.11.07 1057
1489 리부트 될까 싶은 시리즈 [31] 사소 2013.11.05 2723
1488 [도와주세요] 할머니 역할한 남자배우 [14] james 2013.11.01 2298
1487 [축구바낭: 리뷰] 미국 메이저리그 축구 서부리그 플레이오프: 시애틀 사운더스 vs. 콜로라도 래피즈 [4] 푸네스 2013.10.31 1825
1486 오래 아프셨던 아빠 [13] 여름숲 2013.10.31 3091
» 영화 그래비티 궁금한 점 하나.....(아마도 스포...) [8] 보람이 2013.10.31 2560
1484 캡틴 하록 팬들 지금 잠이 오십니까? [18] Kovacs 2013.10.30 4433
1483 12월 28일 토요일 예술의 전당 서울시향 <합창> 공연 추가 오픈. [7] aires 2013.10.29 1254
1482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2] 로이배티 2013.10.27 2941
1481 제2의 싸이라는 Ylvis의 The Fox (여우는 뭐라고 말하는가?) 중력으로 가득 찬 우주듀게에 지구생태계를!! [7] 비밀의 청춘 2013.10.26 20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