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diewire.com/film/snowpiercer


미국 '더 플레이리스트' 의 올리버 라이들튼과 '인터내셔널 시네필 소사이어티' 의 케드릭이 프랑스에서 설국열차를 본 후 며칠전 평을 남겼네요.



Cedric Succivalli from International Cinephile Society

단평: Snowpiercer (the director's cut) is an instant masterpiece, if there ever was one.

(설국열차는 걸작)

평: A+



Oliver Lyttelton from The Playlist

Review: Director's Cut Of Bong Joon-Ho's 'Snowpiercer' Is Visionary & Thrilling


단평: And Harvey? We wouldn't touch a frame, because this might be the best pure science-fiction film since "Children of Men."

(한 프레임이라도 손대선 안됨. 왜냐하면 이 영화는 '칠드런 오브 맨' 이래 최고의 순수 SF 영화일 것이기에.)
평: A


제가 잘못 알고있는걸 수도 있지만 올리버 라이들튼은 평점 A가 만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비티에 A 줬던) 



리뷰의 마지막 문구

a crystallization of Bong's status as one of our most exciting filmmakers, and to alter it would be something close to vandalism.

이 영화를 편집하는건 공공기물파손죄에 가까운 것.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25
292 인용, 신천지, 마스크, 오명돈에 대한 쓸모없는 의견 [4] 타락씨 2020.03.02 691
291 무슨 영화일까요 [2] 가끔영화 2012.01.03 743
290 [동영상] Tamia - Officially Missing You (Album Edit) (Promo Video) + 아이유가 부른 버젼도 추가요 [6] miho 2012.04.06 813
289 (디아블로3 이야기) 왜 남들 편하게 할때 어려운 길을 택했는지 세기말 후회막심. [1] chobo 2014.11.24 861
288 투혼 [1] 감자쥬스 2011.10.09 882
287 [바낭] 자동차 리콜 받고 더 이상해졌네요. 가라 2012.10.16 891
286 제가 문화잡지 '쿨투라'에 기고했던 알프레드 히치콕의 <현기증>에 관한 글 올려봅니다. (링크 포함) [2] crumley 2018.09.12 892
285 집념의 한국인 임종국의 육성 [1] 가끔영화 2011.08.16 911
284 영어완전정복 [2] 가끔영화 2011.11.28 913
283 답 없으신 Lunagazer 님 보셔요 (하청노동자 죽음, 교과서 인종차별자 발언) [30] Tomof 2022.02.20 939
282 이경재 방통위원장, KBS 수신료인상 필요성 옹호 [2] 킴스클럽 2013.07.23 968
281 이사람 같이 춤 잘 추려면 몇달 연습해야 할까요 가끔영화 2011.10.06 1006
280 타이탄의 분노..를 보고 [1] 라인하르트백작 2012.03.31 1019
279 [스포일러] 스크림4. 전 뭐 그냥저냥 볼만 했습니다. [2] 로이배티 2011.07.27 1022
278 가장 많이 팝으로 만든 클래식 음악은 무엇일까요 [3] 가끔영화 2012.03.10 1029
277 공지의 설문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9] 룽게 2014.08.08 1057
276 호빗 어디서 보는게 제일 좋을까요? [3] svetlanov 2012.12.17 1061
275 (D-40 디아블로3는 생활) 요즘 누가 이런칼을 쓴답니까? 이런건 말이죠, [3] chobo 2012.11.09 1064
274 피판 작품상이 [광란의 타이어]에게 돌아갔네요. [3] 쥬디 2011.07.23 1105
273 시나리오 하나 들려드릴께 [7] 타락씨 2019.09.09 11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