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2 06:29
* 경황이 없어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 집인근 도로에 나무가 뿌리째 뽑혔고, 인근 사찰 담벼락 위에 기와(?)가 날아다닙니다. 비는 안오지만, 비가 문제가 아닙니다.
* 이런날은 가급적 건물안에 가만히 있어야합니다. 집이건 학교건 사무실이건 일터건. 말그대로, 그냥 '위험'하네요. 이런 날씨였던적이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폭우나 폭설을 겪은적은 있지만, 그것도 결국 위험한 '재해'지만, 이런식으로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닿는건 진짜 몇년만이군요.
2010.09.02 06:36
2010.09.0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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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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