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3 17:11
- 배드민턴, '고급 스포츠'로 연예인들에게 각광
제가 배드민턴을 무척 좋아라하고 즐기고 있긴해도 솔직히 오바돋는 기사군요;;
그래도 반가워요.
배드민턴을 제대로 즐기려면 '조금' 돈이 듭니다.
그래도 기본기정도를 교습받고 시작하는 경우와 아닌 경우의 경기력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꼭 교습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가볍고 그립감과 타격감이 좋은 라켓의 가격은 30만원 이상 하죠. 그래도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냥 공터에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도 재미 있겠지만 그래도 정식 코트에서 경기하는 것의 매력이란....
상해의 경우 실내 코트 대여비가 1시간에 만원 조금 못미칩니다. 4명이서 코트 하나를 2시간 빌리면 딱인거 같아요.
복장은 통기성이 좋고 땀을 쉽게 말려주는 재질로 가벼우면 되겠죠.
신발은 역시 가볍고 통기성이 좋으면 되겠네요.
대략 복장과 신발 모두 하여 15만원정도
소모품으로 셔틀콕이 되겠습니다. 한더즌에 3만원정도는 해야 쓸만한거 같더군요. 한더즌으로 연속 7~8시간정도 버팁니다.
시간 당 칼로리소비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이라 다이어트에 좋죠.
그런데 오른쪽 팔뚝이 왼팔뚝에 비하여 굵어지는 부작용은 감수해야 합니다;;;
* 매우 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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