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3 21:18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 청춘불패 안 하는 거 맞죠? 추노 영화판을 대신 하는 것 같던데. 그럼 오래간만에 엠비씨 스페셜을 틀고 장진영씨를 볼까나요.
2.
전에 제가 떠났다고 투덜거렸던 노랑둥이 고양이 있죠? 돌아왔어요. 며칠 전부터 저에게 가끔 아는 척을 했는데, 다시 동생이랑 죽치고 앉아 있더라고요. 이제는 만져도 가만히 있고. 녀석이 우리 집 영역을 지키면 좋은데. 근데 중성화수술 받은 애가 그럴 수 있을까요. 덩치는 커요. 못 본 사이에 가필드가 되었어요.
3.
오늘 차예련이에요.
4.
으하하. 무적자와 엉클 분미의 시사회가 겹칩니다. 사실 완전히 겹치는 건 아니에요. 무적자가 2시, 엉클 분미가 4시 반. 다른 극장에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보려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지요. 전 그냥 가볍게 무적자를 포기합니다. 랄라랄라.
5.
여름 동안 조심했기 때문에 팔은 그리 많이 타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몇 번 방심하고 낮에 자전거를 타니 금방 반응이 오는군요.
6.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준 부채를 흔들고 있는데, 뒤를 보니 박신혜 사진만 크게 박혀 있고 나머지 배우들은 구석에 몰려 있네요. 밑을 보니 박신혜 공식 팬클럽 별빛천사 주소가 박혀 있어요. 음, 이건 공식 부채가 아니라 박신혜 팬클럽에서 만들어 준 부채인 건가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0.09.03 21:25
2010.09.03 21:26
2010.09.03 21:27
2010.09.03 21:41
2010.09.03 21:43
2010.09.03 22:45
2010.09.03 23:23
2010.09.03 23:32
2010.09.04 04:34
거기다 나르샤 때문이라도 몇주 쉬는건 좋은거 같아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군요 ^^
4.저도 무적자를 포기할거 같아요 솔직히 그영화를 왜만들었는지 아직도 의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