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이...

2010.09.06 22:04

DJUNA 조회 수:2211

안 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용하게 하는 동이.

감동

2010.09.06 22:05

빨리 빨리해서 빨리 끝나라 정말 보는 내가 힘들다??? ^^

댓글
감동

2010.09.06 22:11

근데 참 오늘 늦게 하네요 하긴 정말 하는게 신기하지만 ^^

댓글
보이즈런

2010.09.06 22:12

오늘따라 퀄리티가 더 걱정되네요.

댓글
DJUNA

2010.09.06 22:13

50년대엔 진짜로 생방송도 하곤 했는 걸요. 그 때를 텔레비전 황금기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고.

가끔 진짜 생방송으로 드라마를 만들어도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댓글
DJUNA

2010.09.06 22:16

시작. 근데 오늘 분은 꽤 찍어 놨을 거예요. 예고편도 했으니까. 내일이 걱정되는 거죠.

댓글
감동

2010.09.06 22:16

근데 정말 어쩌다 중전마마 죽는날에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하긴 다찍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댓글
DJUNA

2010.09.06 22:18

깝종 위선자 같아요. 맨날 동이랑 옥정냥하고만 놀았으면서.

댓글
감동

2010.09.06 22:19

제가 그동안 수많은 불만글을 적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중전마마를 보내줘서 정말 고마워요
물론 더 멋있게 보내줄수 있었지만 그동안 이드라마를 생각하면 진짜 고마워요
아 근데 이상황에서도 영조 멋진 임금 되기는 멈추지 않는군요 흑

댓글
DJUNA

2010.09.06 22:21

묵이라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댓글
감동

2010.09.06 22:23

이런 사진도 있고

이런 사진도 있네요 ^^

댓글
DJUNA

2010.09.06 22:24

세트가 추운가요? 다들 가을 옷이네.

댓글
DJUNA

2010.09.06 22:26

오늘 중전마마 연기는 비교적 편했을 듯.

댓글
감동

2010.09.06 22:29

예전 윤다훈이 말한게 생각나네요 정말 오랜무명끝에 사극에서 세자를 맞았는데
그 세자가 평생동안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서 계속 누워있다가 끝났다고요 ^^

댓글
감동

2010.09.06 22:37

악 정말 숙종 짜증나요 분명 결혼 하고 단 한번도 찾아가지 않았을거면서 죽는다니 괜히 순정파처럼 행동하구 참나

댓글
DJUNA

2010.09.06 22:38

악어의 눈물!

댓글
감동

2010.09.06 22:40

기여코 무당을 궁에 들이는군요 좀 옥정양을 머리쓰는 사람으로 만들면 안되었나 역시 욕심이었어요

댓글
DJUNA

2010.09.06 22:42

계속 옥정양 쉴드를 쳐주는 드라마. 멍청한 오빠/엄마 때문에 인생 망친 비극의 여자 주인공.

댓글
감동

2010.09.06 22:43

근데 아픈사람이 참 이쁘게 자네요 ^^

댓글
감동

2010.09.06 22:46

아 죽고나니 사랑을 깨달았어요라는 전형적인 한국신파영화 스토리군요
지금 상황에 더욱 비극을 강화시킬려고 지금까지 그런건가 ^^

댓글
DJUNA

2010.09.06 22:49

저러다 인형 발견?

댓글
DJUNA

2010.09.06 22:49

정말이잖아!

댓글
감동

2010.09.06 22:51

정말 2대 연속 작가의 사랑을 듬북 받는군요
동이 방금 분노하는거 매우 귀여웠어요

댓글
감동

2010.09.06 22:55

근데 정말 저 일들은 너무 일부러 몰고 가는거 같아요 옥정양 얘기하면서
안나오기도 좀 뭣했겠지만 전 좀더 멋있게 퇴장하기를 바랬습니다 흑

댓글
DJUNA

2010.09.06 22:59

박하선 나오는 장면은 몇 분 동안 몰아 찍어도 가능했었을 듯.

댓글
감동

2010.09.06 22:59

장금이가 있었으면 중전마마가 살았을지도.......흑

댓글
DJUNA

2010.09.06 23:02

최소한 사복으로 변장이나 할 일이지!

댓글
DJUNA

2010.09.06 23:08

그래도 막판에 연기할 기회가 조금 있군요.

음, 저 장면은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더 애절해야 했는데.

댓글
감동

2010.09.06 23:08

왠지 저렇게 가시면 이렇게 재등장 하실거 같아요 ^^

댓글
DJUNA

2010.09.06 23:09

오늘 놀러와는 시라노 간접 광고군요. 봐야지.

댓글
감동

2010.09.06 23:09

전 이정도도 감지덕지 이드라마한테 뭘 더 바래요.........

댓글
DJUNA

2010.09.06 23:11

위선자 깝종!

댓글
DJUNA

2010.09.06 23:11

도대체 깝종이 무슨 낯짝으로 저길 가요.

댓글
감동

2010.09.06 23:11

악 저남자는 끝까지 민폐군요 왜 애절한 분위기를 저렇게 깨나 하긴 이게 작가 탓이죠 뭐

댓글
감동

2010.09.06 23:12

아이고 듀나님 고마워요 속이 다후련하네요 ^^

댓글
DJUNA

2010.09.06 23:12

와, 제가 움짤질을 2년 넘게 하고 있었군요.

댓글
감동

2010.09.06 23:15

기억나요 처음에 소녀시대랑 홍길동에 나온 성유리로 시작하셨죠 ^^

댓글
DJUNA

2010.09.06 23:15

저 노래는 뭔가요. 중국 드라마 주제가 같아요.

댓글
DJUNA

2010.09.06 23:16

성유리? 소녀시대? 그것들은 외부 움짤 아니었나요.

댓글
감동

2010.09.06 23:18

마지막 순간도 못보고 이거 봐요 지금까지 이런건 다 신파를 위한 도구였다니까요
하긴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저여자는 다 잊고 저 느끼한 남자랑 잘살겠죠
정말 멍하네요 동이는 아직 많이 남았지만 저에게 동이는 내일이 끝이에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댓글
감동

2010.09.06 23:19

그렇군요 전 또 움짤을 시작한거를 말한건줄 알았어요 ^^그럼 진짜 저작품이 처음이신거 같네요

댓글
DJUNA

2010.09.06 23:22

아뇨, 다음에 저장하기 전에 뭔가 더 만들었으니까요. 저건 8월이고 5월달치부터 저장되어 있어요. 구혜선 움짤을 잔뜩 만든 건 기억나네요.

댓글
보이즈런

2010.09.06 23:31

인현왕후의 마지막 자리는 깝종이 아니라 동이가 지켜야죠. 커플도 늦게 만들더니 끝날 때도 어처구니 없게 깝종이 뭔지.
그나저나 인현왕후는 마지막까지 동이 이야기만 하다가 죽는군요.

댓글
DJUNA

2010.09.06 23:49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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