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대중가요의 백워드 마스킹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gee와 손담비의 미쳤어인데요, 사실 대중음악계에서 백워드 마스킹 논란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요.

 

해외에서도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을 거꾸로 틀면 'My sweet satan'이란 소리가 들리고 Queen의 Another one bites dust를 거꾸로 틀면 "Start smoke marihuana"란

 

소리가 들린다고 했지요.

 

국내에서도 90년대에 서태지의 노래인 교실이데아를 거꾸로 틀면 '피가 필요해'란 소리가 들린다고 했죠.

 

논란이 된 동영상을 한번 봤는데요 약간의 억지도 좀 있기는 하지만 타당성이 있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소녀시대의 노래 'Gee'란 제목에 대해서 의아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거든요. 아무 의미없는 소리잖아요.

 

근데 거꾸로 돌린 소리를 들으니까 작사자의 의도가 좀 의심이 되더군요. 물론 확증이 아니고 의심이 좀 된다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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