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7 20:06
퇴근하고 돌아와 보니 난데없이 제가 무개념에 무뇌아로 난도질이 되어 있군요.
뭐 좋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님의 자유니까요. 하지만 만인에 공개된 게시판에 본인의 생각을 적어놨을 땐 그만한 책임도 지셔야겠죠?
일단 상당히 불쾌합니다. 쓸데없는 이슈를 끌고 와서 다짜고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고요?
저는 분명히 저의 생각을 먼저 얘기했습니다. Gee라는 노래를 거꾸로 틀었을 때 나타나는 해석이 다소 억지스럽고 비약이 심하지만
Gee라는 아무 의미없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했을 때 작사자도 부분적으로 그러한 의도가 있지 않았겠냐는 생각이 들었던거고
거기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었을 뿐입니다. 님이 봤을 때 그 생각의 '수준'이라는게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아무 생각없이 이슈를 던지기만 한것은 아니란겁니다.
좋은 저녁되라고 하셨지만 상당히 불쾌한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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