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언젠가는 탈무드를 진지하게 읽어야 하는데 벌써 10년째 생각만 하고 있는 중. 이제까지 인생에 제일 큰 영향을 끼친 책이 바로 초딩 때 읽은 어린이용 탈무드라서요.. 난감하죠. 동화책도 아니고 문학책도 아니고 탈무드라니 후.. 실은 기억에 그냥 한 번 읽고 만 것 같은데, 그 중 이야기 두개가 해마다 기억이 나고 새로운 경험과 엮여 새롭게 각성이 되었어요. 웃긴 건 그 중 하나는 절 무신론자로 만들었다는거예요ㅎㅎ 도움안되는 덧글 죄송. +)찾아보니까 이런 데도 있네요. http://www.chabad.org/multimedia/media_cdo/aid/1101356/jewish/Talmud-for-Beginners.htm ++) 위 링크 보다보니까..괜히 걸었네요. 지우지는 않을께요. 인터넷 서점 뒤져보니 마빈 토케이어 책만 한 200개 되는데 이 중에서 뭘 봐야할지 저도 도움 좀 얻고싶네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1651620 이건 TV책을 말하다에 나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