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엠씨몽 정도까지는 안되어도 치아 안좋은 젊은이들이 많은가봐요...

2010.09.15 16:50

라일락 조회 수:6581

제가 요새 학원 다닐 형편이 안되는 아이들 학과 공부 도와주는 일을 하는데요. 자주 하진 않고요.

어제는 고등학생 아이들을 만났어요. 중간에 잡담하다가 엠씨몽 이야기가 나왔는데, 애 하나가 자기는 엠씨몽 거짓말 아니라고 생각한단 거에요.

왜냐하면 자기 형도 치아가 많이 없대요 (-_-;)

야 니네 형은 왜 치아가 없어 니네 형도 군대 안갈려고...?

그게 아니고 치과 가면 돈이 하도 많이 들고 무지 아프고 그래서 안가다 보니 그렇게 됐다는 거에요.

아니 이게 무슨 50년대도 아니고 그렇다고 젊은 애가 치아를 빼고 방치한단 말인가...?

전 믿어지지가 않는 거에요. 나 어릴 때도 그런 경우는 많지 않았던 거 같은데...

그래서 야 치과도 의료보호 되잖아 그러면 돈 별로 안들텐데... 하니까

눈치보이고 쪽팔린대요.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가면 치과가 특히 엄청 눈치를 준대요.

그래서 애들끼리 제일 눈치 안주는 치과 정보를 공유해서 다녔는데 그 치과가 문을 닫았대요 (-_-;;;;;;;;)

음....

그리고 무슨 자기 형 친구들도 치아 몇 개 없는 사람은 되게 많다는 거에요.

썩을 때까지 치과 안가고 방치했다 결국 뽑고 임플란트나 그런 걸 못한 거죠.

그래서 엠씨몽도 무지 가난했기 때문에 이 썩어서 뺀 것 자체는 사실일 거다 그런 얘길 하더라구요.

아 치과 가기 싫은 것은 나도 마찬가지지만 그렇다고 뺄 지경까지 방치하다니 작금의 현실은 독한 것인가 슬픈 것인가...

추석 선물은 치실과 오랄비 크로스액션 바이탈라이저(요즘 제가 애용하는 칫솔)을 해야 할까 봅니다.........

이 게시물을

헬마스터

2010.09.15 16:52

학교에서 잇솔질 잘 가르쳐주면 좋겠어요.

댓글
입춘대길

2010.09.15 16:55

치실..이거 쓸 때마다 조금만 더 어릴 때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댓글
에이왁스

2010.09.15 17:00

치과가면, 은근 눈치 보이는게 있긴 합니다.
아말감은 거의 권하지도 않고, 일단 레진부터 시작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9만원인가 그렇습니다.

와이프가 얼마전에 충치 치료를 몰아서 했는데, 대략 300정도 나간 듯 해요.
요샌 골드 크라운으로 해 넣는게 대충 개당 30정도 하던군요. ㅠㅠ
잘 안보이는 곳은 골드로, 바로 보이는 아랫쪽은 세라믹으로 했답니다... 한 3개월 걸렸나?

근데, 처음 갈때, 대충 집에서 슬리퍼 끌고 갔더니, 은근 무시하는 투로 상담을 해서 기분이 상했다고 하더군요.
이러이러한 정도로 견적 나오는데 가능하시겠어요? 뭐 이런식?

그 친구들의 마음이 좀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댓글
소년

2010.09.15 17:01

오랄비 크로스액션 바이탈라이저. 왠지 그럴 듯 해보이는데요. 급메모했습니다.

댓글
베이직

2010.09.15 17:05

다른건 모르겠고 치과에서 눈치본다는 얘기는 저도 동감합니다. 병원입장에선 이렇게 방치해놓고 지금까지 뭐했냐는건데 환자입장에선 좀 쑥스럽죠.
최근 들어서 치료하기 시작했지만 어릴땐 저도 같은 이유로 치과가는걸 두려워했어요. 워낙 많이 썩었어서ㅠㅠ

댓글
비네트

2010.09.15 17:05

가까운 일례로 우리 친오빠도 어금니 한개 구멍났는데 돈이 없어서 그냥 내비두고 있었어요.;;; 얼마전부터 치과치료 들어갔어요.
너무 바빠서 자주 못가서 치료가 느릿..느릿..
치과가면 부르는게 돈이더군요. 저도 1년전에 싹 다 고쳤는데 150정도 들었어요. 그 때 치과 알아 볼 때 정말 지옥이었어요.
어느 곳을 가든 이렇게 저렇게 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하게 치료 할 수 있음 이런 얘기는 일절없고,
무조건 젤 비싼 걸로 다 해라 이러더라구요. 4~5군데 다니면서 맨날 좌절만 하고 집에 돌아왔었어요.
그러다가 동네 15년된 크리스찬 치과의사 할배가 덤탱이 안씌우기로 유명하다고 직장 동료가 알려줘서 가봤더랬죠.
진짜 그냥 금으로 할 거랑 대충 떼워도 되는 거랑 구분해서 이렇게만 하면 된다고 설명 해 주시더라고요. 기뻐서 눙물이 ㅠㅠ..
게다가 한술 더 떠서 10년전에 아말감으로 떼운 어금니와 윗니를 보시곤, '그 때 이렇게 하길 정말 잘한거야' 이러시는데 또 눙물이ㅠ
알고보니 이 동네서만 16년을 살았는데, 즈이 엄마도 10년지기 제 친구도 다니는 유명한 치과였어요. -_-;;;
그 때 느꼈던 그 광명이란....흑흑.
그 때 한창 결혼하겠다고 저축하고 있을 때였는데, 그 사정까지 말씀드리니까 '어므나 결혼하쎄용?' 하면서
의사샘과 재정담당간호사한테까지 그 사실을 널리 알려서 디스카운트 무지 많이 받았다능.

사실 치과치료란게 그렇잖아요. 그냥 음식 씹어 삼킬 정도만 되도 그냥 손놓고 냅두고 싶은거요.
미루고 또 미루고....돈 없으니 미루고...시간 없어 미루고...그러다가 최악!!이 되면 꺼이꺼이 기어서 치과가게 되는....
그런 경우 때문에 이 없는 분들도 꽤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그런 케이스...아 부끄럽..

댓글
우디

2010.09.15 17:06

치과하니 생각나는데 저도 어릴때 사랑니때문에 치과에 갔는데 간호사가 이것저것 묻더니 스케일링은 언제했느냐고 물었어요.
그때 뭐 오랫동안 못했다고 하니 아니, 그럼 세수도 그렇게 오랫동안 안하고 사느냐고..
스케일링하는게 이 세수시키는거랑 같은거라고.. ㅜ.ㅜ 암튼 어린나이에 많이 괴로웠네요. ㅜ.ㅜ
게다가 제 양쪽 사랑니가 완전히 자는 자세로 누워있어서 안되겠다고 돌려보낸 병원이 무려 4군데...
결국 저를 받아준곳은 할아버지 의사샘이 계시던 곳인데 이 뽑으시다가 돌아가시는줄 알았어요.
사랑니 뽑으면서 어찌가 끙끙대고 땀을 흘리시던지.. 그만큼 제 사랑니가 이상요상했던 거겠지요.
다 뽑고 간호사들 세명이 급 후다닥 달려와 제가 살아있는지 확인하듯이 괜찮냐고 흔들던게 기억이 나네요..
모두가 저를 거부할때 저를 받아주신 그 선생님이 요즘도 그저 감사할 따름.

아, 그리고 요즘은 아이들 체형만큼이나 얼굴형도 서구적으로 변해서 아랫턱쪽이 많이 갸름해지고 있는 추세여서
안쪽에 이가 자랄만큼의 공간이 그만큼 적어져서 이가 비뚤어지는 아이들이 많다고 해요.
저희 조카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하니발처럼 턱에 보조기구 끼고 1년정도 치료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니모>에서 그 치과의사의 무서운 조카여자애가 하고 있던 기구요..
여러모로 치과 치료는 돈도 많이 들고 무섭고.. 그래서 더 기피하게 되는거 같아요.

댓글
fysas

2010.09.15 17:12

비네트/ 그 치과 소개 좀...< 저도 요즘 충치 치료 때문에 세 군데 가봤는데 죄다 기본 견적이 충치 두 개 치료하는데 백 이상이예요. 그래서 역시 치과 치료 할인의 최고봉이라는 지인소개라도 받아볼까 해서 주변에 아는 사람 치과하는 데 없나 죄다 뒤지고 다니는 중이죠.

댓글
비네트

2010.09.15 17:15

fysas // 억 여기 경기도 부천인데 괜찮으시겠어요????
저는 무려 8개 정도를 치료했답니다. -_-;; 아 또 부끄러워. 제가 이가 좀 금방 삭는 편이라...
금으로 완전한 이빨 한개를 본 떠서 만들어서 씌우고, 또 이를 아주 많이 깍아낸 곳을 금으로 떼우고.
그 다음에 6개 정도를 레진으로 치료. -_-;;; 징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110만원인가 나왔어요. 이 정도면 저렴한건가요???
생전 치과 근처에도 안가본 남편이 맨날 놀려요. 이빨에 110만원 바른 여자라고.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신다면 쪽지로 전화번호랑 알려드릴게요.

댓글
내일은권태

2010.09.15 17:17

급여에서 보험료 꼬박꼬박 나가는데 보철은 왜 보험 적용이 안 되는지 궁금해요. 정말 필요한 건데..

댓글
익명2009

2010.09.15 17:19

치실(또는 치간 치솔)쓰면 잇몸벌어지니까 쓰면 안된다는 얘기가 상식으로 퍼져있다는게 놀라울뿐이죠...

댓글
닥터슬럼프

2010.09.15 17:19

여러가지로 안타깝습니다 ;;

댓글
라일락

2010.09.15 17:27

소년/말랑말랑한 고무솔이 양 사이드로 나있는데 잇몸을 꼬들꼬들 쓸어주는 게 아주 기분좋아효...*-_-* 근데 비싸요.

치실질을 모두에게 가르쳐주고 싶어도 직계가족이 아닌 이상 시범 보이기가 무척 쑥스럽죠.....
어금니 쪽을 닦아내는 손놀림이 포인트이거늘 거기가 어렵다고 며칠만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치실 없는 生=치킨 없는 生***********
좀 더 널리 퍼져야 할 가르침이지 말입니다.

댓글
abneural

2010.09.15 17:30

음... 얼마전에 '식코'를 봤어요. 좀 과장이 있을 것을 감안하고 나서도 영국의 전국민의료 어쩌구의 부작용이 들었던 것 만큼 크지는 않다는 것을 알고 벙쪘어요. 나름 믿을 만한 소스로 듣고 알고 있는 정보들이라고 생각했는데..음 결국은 자기 기준에서 말하고 있던 거였구나..싶고. 첫 단추가 올바르다면 개선하는 것은 오히려 수월하구나 싶고 생각이 많았죠. 뭐 현실성 이런거 따지면 할 말 없고 마음이 그렇단 겁니다.

엠씨몽 관련된 얘기에서 제가 너무 많이 나가긴 했지만 결국은 생각이 이리로 향하게 되네요. 만에 하나 별 눈치를 안 줬는데도 의료보호를 이용하는 데 눈치가 보인다면 사회가 그것까지 감안해줬으면 하는 마음. 에구. 치과 갈 돈 없는 게 자기 잘못도 아니고

댓글
자두맛사탕

2010.09.15 17:36

고딩때 금니는 양반... 뿌리까지 썩어 들어갈 때 까지 방치한 친구들 좀 있었음.

댓글
커피젤리

2010.09.15 17:38

바네트/ 저 그 치과좀 알려주세요... (이 리플 쓰려고 몇달만에 로그인했음.^^)
저희 엄마 치과 치료가 매우 시급하시거든요. 게다가 부천! 꼭 쪽지 부탁드려요~

댓글
알파

2010.09.15 17:46

치과 글 보면 늘 새삼 저희 어머니께 감사해요. 어릴때 부터 방학마다 꼬박꼬박 치과를 데리고 가셨거든요.
자주 가니까 약간만 썩어도 금방금방 아말감으로 때우고, 안아프니까 지금까지도 치과는 두렵지 않아요.
음, 사랑니 뽑을 때는 좀 아프긴 했지만.
치과 선생님도 정말 무뚝뚝하시지만, 잘 봐주시는 분이셨어서인지, 알고보니 제 후배도 거길 다니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서울 올라와 살면서 새로 단골치과를 못만들어서 고민이예요.

댓글
왜가리no2

2010.09.15 17:58

비네트님 하는 치과와는 다른 곳인데 분당 근처라면 서현역에 구씨 성을 가진 분이 하는 치과가 있습니다. 지금은 직장을 옮겨서 못 가지만 선생님이 참 양심적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처음 집 근처 치과에서 견적 받을 때는 무슨 코디네이터 어쩌구가 들어오더니 치료할 치아가 11개 있고, 색깔 때문에 도자기 크라운이 킹왕짱(당연히 금보다 비싸죠)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요, 위에 말한 곳에 가니 치료할 것이 세 개에, 크라운은 하나만 하고 나머지는 안쪽 보철만 하면 된다... 그리고 크라운도 치아 기능만 보면 금이 더 좋으니까 앞니 같은 곳이나 도자기 쓰라고 권하더군요. 나머지는 옆에 살짝 변색된 거라 작은 충치인데 양치질 잘 해서 현상유지하면 괜찮다면서 안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대신 개별 치료 단가가 약간 더 비쌌던 것 같습니다.)

댓글
아함

2010.09.15 18:08

비네트/저도 치과 정보가 꼭 필요한데... 쪽지 부탁드릴게요.

댓글
쇠부엉이

2010.09.15 18:11

저도 엠씨몽이 거짓말 하는거 아닐거라 여기는 편이에요. 의외로 치아 방치하는 사람 많고요, 이빨이 썩어 없어져도 그냥 사시는 분들 많아요. 돈이 없거나 관심두기 힘들고 치과는 사실 까탈스러운데도 많고(치과 간호사분들, 조금만 더 친절해 주셨으면;;;) 돈 뒤집어 씌우려는데도 많고요. 이빨이 그 지경이 나면 창피해서라도 안 가는 분들도 다수입니다. 특히 우울증이 있는 분들중엔 자기를 방치하다보니 이빨이 엉망인 분들 꽤 된다고 잘 가던 치과의 선생이 치료중에 간호사랑 말하더군요.(제 얘긴줄 듣고 움찔했을 정도;;;)

댓글
유디트

2010.09.15 18:13

비네트/ 아 저에게도 치과 정보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넘 늦었으려나요? ㅜㅜ

댓글
가라

2010.09.15 18:22

저희 부모님하고 동생은 칫실대신 워터픽 이라는걸 쓰십니다. 하지만 저는 안써요.. (먼산..)

댓글
좌담

2010.09.15 18:23

단순한 칫솔질의 문제가 아니라
부정교합과 영구치가 없음으로
스무살 이후로 치아 너댓개 없는 경우가 희귀한 경우만은 아닙니다.

댓글
우박

2010.09.15 18:37

티비에서 성형수술로 메이크오버를 시켜주는 미국방송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갓 스물을 넘긴 청년이 의뢰인으로 나왔고 구강 상태가 참... 심각하게 뭣하더군요. 원인은 그냥 이를 안 닦았대요;;;;; 굉장한 컬쳐쇼크였습니다. 양치질이 옵션일 수 있구나, 하고요. 그때의 깨달음 덕분에 엠씨몽 뉴스가 터지고 나서 크게 놀라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엠씨몽도 안 닦았구나 하고 넘어갔던 듯 합니다)

댓글
빠삐용

2010.09.15 18:43

20대인데 어금니가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남녀 불문하고 꽤 많단 얘기를 치과의사인 친구에게 들었어요.

댓글
가리온

2010.09.15 18:59

가끔씩 극세사 칫솔로 잇솔질하면 치석 제거에 와따입니다. 몇 년 만에 치과를 갔는데 치석이 없어서 스케일링 할 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양심적인 치과 몇 군데 들었는데 이름 적어둔 종이가 어디 갔는지 모르겠군요. 그런 곳을 골라 가야 하는데. 병원이야 진료 잘못 해놓고 아니라고 우기지만 않으면 다행이죠. 충치 치료 엉뚱한 곳 해놓고 사과도 안 하던 그 치과(스케일링 일정 잡자고 대충 눙치던데요), 잊지 않고 있어요. ㅋㅋㅋ 비싸든 싸든 평균 시세대로 제대로만 해주면 별 불만 없어요.

댓글
common people

2010.09.15 19:45

이 글을 읽고 오랜만에 치실을 사용했습니다;;

댓글
물고기결정

2010.09.15 19:52

5살때 뽑은 어금니가 나지않아 뒤 어금니가 아래로 비스듬히 내려와버렸는데, 21살에 나서 고생한 케이스 여기 있습니다.ㅠㅠ

댓글
내일은권태

2010.09.15 20:05

비네트/ 저도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댓글
Linko

2010.09.15 20:08

비네트/저두요~ ^^;

댓글
빠삐용

2010.09.15 20:19

저는 반대로 조금 시린듯 만듯한 기분만 들어도 거의 득달같이 치과 달려가는 편입니다. 미루면 큰돈 들까 무서워서요.
(엑스레이 찍어봤지만 아직 잘 알수없다고 좀더 아파지면 오라는 진단이...;)
정기검진 겸해서 대충 1년에 한번 스켈링 받고...

댓글
bighug

2010.09.15 20:56

비네트/저두 연락처 부탁드려요 부천시민으로서 반갑네요 ㅋㅋㅋ

댓글
페니실린

2010.09.15 20:59

저도 엠씨몽 얘기 듣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에요.
이 잘 썩는 사람은 그냥 충치도 금방 신경치료해야 할 정도가 되는데 기둥세우고 씌우는 비용 만만치 않거든요.
집이 가난하면 대충 임시로 막고 다니다가 이 부서지고... 그런 경우 많습니다.

댓글
헬마스터

2010.09.15 22:20

/가리온
칫솔로 치석제거는 되지 않습니다. 레퍼런스는 장기하... 는 아니고 진짜로요 :)

댓글
이리도

2010.09.15 23:32

바네트/ 저도 경기도 부천!! 근처인데... 저도 연락처 부탁드려도 될까요. ^^;

댓글
오춘기청년

2010.09.16 01:00

비네트/아 늦었지만 저도 어딘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

댓글
정원사

2010.09.16 01:09

선천적으로 치아가 안좋은 경우는 아무리 열심히 닦고 치과 열심히 다녀도 치아상태가 안좋을수 있어요. 제 얘기..

댓글
keira

2010.09.16 02:48

이 치료를 해야 함에도 치과 갈 시간이 없어서 못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회사원들은 일 때문에 아플 새가 없어 병을 쟁여 두고 있는 사람이 많을걸요. 특히 치과처럼 제일 마지막에야 탈이 나는 부분은 계속 순위가 밀릴 수밖에 없어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1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70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841
124260	20대에 못해봐서 아쉬운것, 30대에 해봐야할것. [12]	레옴	2010.07.06	4685
124259	페이퍼하우스 출판사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네요.	frankey	2010.07.06	1922
124258	[펌]스티븐킹이 말하는 짜증나서 좋은 광고 [7]	사과식초	2010.07.06	3423
124257	임영규 아시나요 [6]	가끔영화	2010.07.06	3483
124256	노태우는 추징금도 안내고 뭔 기부인가요-_-; [5]	장외인간	2010.07.06	2260
124255	내가 아는 공부 덕후들.. [8]	레옴	2010.07.06	4440
124254	전주 번개 한번 가져볼까요? [11]	늦달	2010.07.06	2323
124253	주절 주절... [7]	셜록	2010.07.06	1911
124252	교포가 아니면서 영어 섞어 쓰는 심리 [55]	박버섯	2010.07.06	7064
124251	'꽃중년' 독일 뢰브 감독 "게이 아냐" 아내 공개 [15]	magnolia	2010.07.06	8070
124250	니가 그냥 커피었다면, 이 사람은 내 티오피야 [33]	알리바이	2010.07.06	4959
124249	[듀나인] 고화질 사진 이미지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 없을까요? [10]	옥이	2010.07.06	5382
124248	자의식이라는 말 요즘 많이 쓰이지 않나요? [5]	셜록	2010.07.06	2617
124247	피를 토했는데요 [11]	익명투	2010.07.06	3563
124246	여러 가지... [5]	DJUNA	2010.07.06	2866
124245	반대로 괜히 우리말 쓰는 경우~ [19]	exci	2010.07.06	2997
124244	박소연이 누구인가, 해서 검색 하다가... [21]	셜록	2010.07.06	4284
124243	혹시 '스튜디오'라는 단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금은	2010.07.06	1900
124242	연애관련고민.. 어르신들이 끼인 맞선 상대 거절 어떻게 하나요? [14]	잠칸이크명	2010.07.06	3234
124241	(듀나인) 컴맹인데, 이게 무슨 원리(?)인가요? explorer.exe 관련.. [5]	hwih	2010.07.06	1912

첫 페이지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