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의 몰락과 아틀라스

2010.09.21 14:29

catgotmy 조회 수:2640

예전엔 이 장르를 재밌게 했는데.. 요새는 좀 시들하더라구요.

 

슈퍼패미콤 마리오는 지금해도 어느정도 재밌는데,

 

파이날판타지6 같은건 지금하면, 도대체 이 맥없는 전투를 왜 해야하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파판10에서도 크게 다르진 않았어요. 재밌는 전투가 있겠지만, 맥없는 전투가 같이 있어서 지루해져요.

 

턴제전투 자체의 결함이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페르소나4는 그런게 별로 없었죠. 어느정도 긴장감 있는 전투가 많았네요.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장르도 혼합이었죠. 어드벤처 적인 요소, 연애게임 적인 요소.

 

오랜만에 재밌게 한 jrpg가 페르소나4 였네요. jrpg 별로라 하는 사람들도 이건 재밌게 즐겼단 얘기도 있구요.

 

jrpg라기는 좀 뭐하지만 세계수의 미궁도 만들고, 진여신전생 시리즈고 NDS로 나오고 있는데..

 

아마 아틀라스가 jrpg의 미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합병된거 같지만요. 브랜드는 유지한다는거 같으니..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