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갑'의 위치에 설 수 있는 건 뭔가 구매할 때뿐이거든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

는 모두 일맥상통하는 얘기라는 생각도 들어요.

 

'공무집행방해죄'처럼 '업무방해죄'라는 게 있어서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얄팍한 속셈으로 사람 들들 볶는 사람들 좀 고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아마 그런 게 있어도 전 못 쓸거예요.

일하는 전 '을'이니까요.

 

이래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지름신이 강림하시나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9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2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05
324 [듀나인] 대댓글 다는 것은 모바일만 되는 건가요? [15] 수프 2012.06.28 23774
323 [짧은바낭] 아마추어 뮤지컬 배우와 뮤지컬 배우 지망생. [30] 쵱휴여 2010.08.13 7602
322 드디어 나왔네요!! 문채원 졸업사진! [13] 자본주의의돼지 2011.06.06 6948
321 (디아블로3) 자동경매 매크로 프로그램이 있나봅니다. [5] chobo 2012.06.15 6918
320 [바낭] 자기 회사 욕 하는 사람들.. ;;; [49] 어떤달 2012.09.10 6589
319 분명히 있을거래요. [50] 라곱순 2013.09.12 6583
318 맥도날드 쿼터파운드 치즈버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나 보군요. [18] 지루박 2011.05.25 6536
317 사투리 쓰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_-;; [37] 장외인간 2010.07.23 6075
» 쇼핑중독에 걸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8] 태엽시계고양이 2010.09.21 5726
315 전재국, “대통령 아들로 사는 것, 너무 힘들었다” [24] chobo 2010.09.04 5590
314 [바낭] 잉여력 넘치고 위태위태한 티아라 관련 잡담 [32] 로이배티 2012.07.31 5585
313 뿌나 전개 갈수록 충격적이네요. [19] 미키마우스 2011.12.09 5422
312 오늘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6] chobo 2013.04.20 5419
311 전 호텔보다 모텔이 더 좋아요. [11] S.S.S. 2010.10.31 5272
310 2010 월드컵 노래 wavin' flag [1] 부끄러워서 익명 2010.06.12 5270
309 리듬체조 보고 계신가요? [104] grè 2012.08.11 5257
308 [듀9] 심장이 떨린다, 두근두근 거린다, 콩닥콩닥거린다, 설렌다를 영어로? [10] 라디오스타☆ 2011.02.14 5244
307 여기는 직장상사 욕하는 듀나 대나무 숲이 맞음 [18] chobo 2010.12.08 5193
306 연예인들이 불가촉천민처럼 까이는 이유 [18] soboo 2010.10.03 5088
305 애정결핍보다 관계중독. [8] 아비게일 2010.11.27 50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