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가십걸 4-2

댄이 출생증명서에 사인 한 후 조지나는 스파로 주말동안 가버리고..

파리에서는 블레어가 왕자님한테 새로운 찬스를 얻어 다시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세리나에게 릴리는 경찰서에서 시체 확인해달라고 연락왔는데 척인지 가서 확인해줄 수 있겠냐고 부탁합니다..

줄리엣은 네이트를 코치해준단 명목하에 네이트가 사랑하던 세리나에게서 댄이 떨어질 수 있도록 바네사랑 연결시켜주자고 꼬십니다. 마침 네이트는 댄이 아직도 세리나를 포기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세리나의 문자 하나 갖고- 댄을 물리치려 바네사에게 댄이 아직 바네사를 좋아한다고 말해버립니다.바네사는 댄이 자기를 아직도 좋아한단 말에 다시 불같은 사랑을 댄과 나누고..댄은 결국 네이트의 농간임을 알게 됩니다. 네이트는 댄과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바네사가 이 모든 게 세리나에 관련된 거란 걸 알게 하고..꼬인 상황은 그래도 이전 시즌보단 잘 풀립니다..네이트는 댄에게 사과하고..댄은 바네사에게 아직 널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한편 목숨을 구해준 여자와 파리에서 생활을 시작하게 된 척은 주점 웨이터로 일하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려다 우연히 블레어랑 마주치게 되고..그 이야기를 들은 세리나가 척을 찾아와 지금 니가 사라져서 자산 상태도 문제다..아무리 문제가 많았어도 뉴욕으로 돌아가야한다고 하는데..척은 새 여자랑 런던에 가서 밑바닥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걸국 세리나는 블레어에게 척의 이야기를 하고..블레어는 척이 떠나는 기차역까지 가서 뉴욕으로 가라고..사랑은 끝났어도 삶은 포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결국 척은 새 여자친구와 뉴욕행-원래 삶으로의 복귀-을 선택합니다.

한편 루퍼스는 릴리와 댄의 아들 마일로 방을 꾸며주다가 병원 인식표를 발견하는데..혈액형이 자기와 댄의 혈액형인 AB가 아닌 RH O형임을 알게 되고..분노합니다

세리나는 파리에서 돌아올때까지 네이트랑 댄 중 어디를 잡을까하다가..다 놓친 걸 느끼고 허탈해하고..

네이트를 꼬시는 데 성공한 줄리엣은 누군가에게 전화하면서 상황보고를 합니다..그리고 벽에 있는 목표그림들을 다 빼는데..하나 남은 건 세리나의 머그샷입니다

줄리엣의 목표는 세리나인 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