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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010.09.22 11:02

가끔영화 조회 수:3280

저기 담배피는 자린데 고양이집이 되어버렸어요 저그릇은 밥그릇.

심심하면 나갔다 뭘하며 돌아다니는지 다음날 들어옵니다 언젠간 나가버릴듯 해요.

별로 안이뻐하는줄 알아요 한살 아직 안된듯,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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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꽃과 바람

2010.09.22 11:09

신비롭습니다.

댓글
가끔영화

2010.09.22 11:11

안신비롭습니다.

댓글
베이글

2010.09.22 11:38

왜 별로 안 예뻐해요? 예뻐해 주세요 -고양이 올림

댓글
젤리네

2010.09.22 11:40

가영님이 고양이를 안이뻐한다고 고양이가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댓글
가끔영화

2010.09.22 12:05

적이나 다름없이 생각했었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적을 포용한 셈이네요.
젤리네님 말에 더 가까울 듯 합니다 사실 이뻐하진 않고 짠하게 생각해요.

댓글
빛나는

2010.09.22 13:55

새끼 고양이네요 좀 예뻐해줘요 하는 표정을 하고 있네요

댓글
봄고양이

2010.09.22 16:38

놀아줘 오빠 하는 얼굴이네용

댓글
가끔영화

2010.09.22 17:11

고양이도 깨금발을 하더군요 저기서 건너가다 한발이 걸치적 거리니까 행진할 때 발맞추는거 같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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