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슈스케2 뒷담화.

2010.09.25 01:34

S.S.S. 조회 수:4944

1.

존 박이 부른 이문세씨 노래가 뭐죠?

제목 좀...

전 처음 듣는 노래인데...우와!!!!!!!!!!!! 이거 정말 완전...........우와!!!!

좀 보태서 말하자면 슈스케 역사상 가장 소름돋는 공연이었습니다.

 

동영상 클립이 나오길 애타게 기다릴랩니다.

 

2.

앤드류 아버지...

괜찮다~~~~~~!

쫌...내 스탈... -_-

 

3.

김지수씨는 남자 표가 훨씬 더 많더군요. ㅋㅋㅋㅋㅋ

 

4.

왜 꼭 매번 다른 스타일, 변신을 해야 하죠?

장재인씨가 같은 거 보여준다고 비판받는 걸 이해 못하겠습니다.

오늘 무대...저는 굉장히 좋았는데요.

 

5.

허 각씨는...

정말 연예인스러워졌네요. 오늘 무대뿐 아니라 합숙생활 하는 모습도 그렇고...기성연예인다워져 갑니다.

그래서?

전 오히려 반감이 생기네요. 오늘 무대도 전 장재인, 존 박보다 아래에 놓고 싶습니다.

통통하고 모자 삐딱하게 쓰던 그 시절 허 각이 약간 그리워요.

 

6.

박보람에 대한 소문은 확인할 길이 없지만서두...

강승윤과 나란히 섰을 때 약간은 포기한 듯, 약간은 마음을 잡는 듯하는 그 온화한 미소 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탈락 소감이 이렇게 애절하게 들리는 것도 참 오랜만.

 

7.

이제 계단이 무시무시한 장치로 떠올랐네요.

지난 주 허각에 이어 오늘은 은비양, 보람양 모두 계단 내려오느라... -_-

 

8.

언제부턴가...김지수씨가 남자로 보입니다.

담주엔 100원을 쓸지도 모르겠어요. -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93
57 류화영이 방금 전에 씁쓸한 트윗을 하나 올렸군요... [16]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7.31 5551
» 오늘 슈스케2 뒷담화. [24] S.S.S. 2010.09.25 4944
55 정봉주 전 의원이 가니까ㅜㅜ [10] 마으문 2011.12.22 4790
54 [충격 스포] <명탐정 코난>이 완결될 지도 모른다?! [9] 화려한해리포터™ 2012.02.19 4561
53 뒤늦게 살짝 하나 더 얹어 보는 '위대한 탄생' 잡담 [11] 로이배티 2011.02.19 4499
52 아쉽네요. [35] 남자간호사 2011.02.17 4372
51 독신생활의 즐거움과 괴로움 [13] 살구 2014.10.10 4221
50 혹시 지금 서울 을지로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아시나요? [5] soboo 2014.08.15 4060
49 [바낭] 세븐 컴백 & 어제 케이팝 스타 = 박진영 잡담(?) [22] 로이배티 2012.01.30 3699
48 손가락으로 코 안파는 사람... [13] 레옴 2012.01.06 3641
47 [자동재생 주의] 오늘 '나는 가수다' 요약 만화. [4]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0 3545
46 명절 쇼크 [9] 닥호 2013.02.11 3503
45 [바낭] 드라마 '빅' 첫회를 시청하던 김전일님의 표정 [6] 닥터슬럼프 2012.06.05 3464
44 [짝사랑 잡담] 그 분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14] 라곱순 2012.06.22 3383
43 아이의 눈빛을 외면하는 아빠 [5] chobo 2012.05.08 3377
42 [음식+동물사진] 어제보다 한층 발전(?)한 팥빙수 [31] miho 2012.07.17 3292
41 듀나분들이 생각하는 연애의 세가지 조건은? [12] 쏘맥 2011.11.26 3179
40 고양이 눈 [2] 가끔영화 2010.12.05 2931
39 [듀나in] 얼음을 따로 넣는 술 주전자 파는 곳 아시나요? [7] 데브리 2010.08.01 2890
38 살림의 고단함 [10] 여름숲 2014.05.19 28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