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8 21:04
과거 대학가요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근래 엠비씨 대학가요제를 보면서 왜 과거 그대에게-무한궤도 같은 팀의 발굴이라던가 대중적인 이슈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런 과거 가요제의 영광같은건 슈스케쪽에서 더 재현이 되는거 같아요.
가수의 꿈을 키우던 청(소)년(녀)들의 등용문이 시대 흐름에 따라 자본주의와 경쟁의 논리에 맞춰졌을 뿐
노래 부르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크게 다른거 같지 않은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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