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욕 닮은 건 인정! 창법은 시네이드 오코너랑 비슷한 줄은 잘 모르겠고, 다른 데서는 장재인 = 정인 김윤아 웨일 등등을 따라한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던데, 저는 정인 김윤아 웨일에, 전인권과 하하까지 모~두 포함해서 다 취향이 아닌데 장재인이 부르는 건 좋아요. 고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탕탕.
슈퍼스타k 라는걸 얘기만 듣다가 지난주 이문세씨 노래로 경합 하는 편을 처음으로 봤습니다. 조조할인 불렀던 사람이 화제였나 보던데 제가 듣기로는 장재인씨가 독보적이던데요?? 매번 봐오던 사람들은 다르게 느껴졌겠지만 처음보는 제가 보기에는 다른 참가자들이랑 실력차가 너무 확연하더라구요.
실력차가 확연한 건 허각이고요, 허각은 개성이 없는 거고 장재인은 뚜렷하게 개성이 있는 거지 실력차가 확연한 건 아니에요. 기술적인 것과 감성적인 것을 따졌을 때 기술적으로 실력이 가장 뛰어난 건 허각 아닌가요? 장재인은 감정을 잘 살리고 음색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거고요.
장재인 고등학교 졸업 사진 찾아 보세요, 지금보다 훨씬 예쁘장하고 비욕 안 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