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9 13:13
직장을 가지면(제 직업은 교사) 하고싶은 리스트 중 1위가 부산국제 영화제 참석이었죠.
오늘 다행히 1교시 수업이 없어, 집에서 넷북(학교컴은 워낙 고물이라..)을 가져와서 예매를 개시했습니다.
9일
똑같은 하루
불나비
티켓
연
10일
추락이란 이름의 작은 마을
애초의 1순위작 두편, 2-3순위작 2편을 예매했으니 선방한 셈입니다. (특히 '연'은 마지막 딱 하나 남은 자리를 차지!)
워낙 참석에 의의를 둔 영화제라 시간땜빵으로 표를 끊은 '똑같은 하루'는 아직 무슨 영화인지도 모릅니다. =_=
자 이제 기차표를 끊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