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이 불가능하고 그냥 견뎌내야 하는 지속적이고 강한 스트레스를 지금 13일째 받고 있는데요.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지만 그러지도 못하는 사안이라 굉장히 괴롭네요. 언제까지 이어질지 미정이에요.

자리를 오래 비울 수 없어서 여행 이런 거 불가능하고요, 운동은 매일 하고 있습니다만 더 가기 싫네요.

뱃속이 묵직한 게 울컥울컥 눈물이 올라옵니다. 근데 울고 나면 기분이 더 더러워질 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안웁니다.

역시 술 밖에 없을까요? 근데 엊그제도 마셨는데 그전날도 마시고 그전전날도 마셨는데 -_-;;;

아~~~~~~~~ 미치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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