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9 21:33
특별히 보고싶은 영화가 있는건 아니구요
무슨무슨 영화 상영하는지도 하나도 모름;
평소에 영화관에 볼만한 영화가 많으면 마음이 풍족하더라- 걍 이정도의 애정이 있는 영화팬인데
가볼까 말까 고민이 되는군욤
사실 이거 예전에 스텝 신청 받을때 신청해보려고 했는데 광고쪽 종사or 외국어 능통 우대 이런 내용이 있어서 안될거같아서 걍 패스했었죠;
자원봉사 해보라는 리플도 있었는데.. 어쩃든 저는 돈을 벌고 싶었던 것이고...ㅋㅋ
그동안 관련 글이 많이 올라왔겠지만.. 요번에 좋은 영화 많이 나왔나요?
어짜피 전 가진게 시간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