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늘 소소한 재미를 찾아가는 듀나인데 늘 도움만 받아서 죄송합니다.

 

우리 딸아이(7세)가 입던 옷을 팔까합니다.

워낙 이쁜 옷들이 많고 손빨래나 드라이 클리닝으로 깨끗하게 유지되는 옷이어서 달라는 사람이 많았습니다만...

제가 계절마다 옷을 가져다 안겨도 밥한끼 제대로 사는  사람이 없고,

인생 헛사나봅니다.  왜 사람은 고마워하기보다 으레히 그러려니 하는걸까요?

우리 딸 입은옷을 볼때마다  에이, 저거 이제 작네~ 얼릉 넘겨! 하는 말에 빈정이 상하고 상처를 받았습니다.

빈*, 랄*로*, 미니보* 그리고 기타등등의  자기이름을 단 젊은 디자이너들의 옷들입니다.

 

인터넷의 도움을 받으면 금방 판로를 찾지 않을까 했습니다만...의외로 찾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넙죽 도움을 청해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39
117647 지속적이고 강한 스트레스를 풀만한 거 뭐 있을까요... [14] 라일락 2010.09.29 3169
117646 닌텐도 3DS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2] 나나당당 2010.09.29 2435
117645 팟벗처럼 자막을 따로 인코딩해주는 윈도용 동영상 인코더는 없을까요? [1] NCC-1701 2010.09.29 2109
117644 여러 가지... [16] DJUNA 2010.09.29 3245
117643 태권v 마징가z [1] 가끔영화 2010.09.29 3100
117642 자살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51] 샤유 2010.09.29 4401
117641 300 잭 스나이더 3D 신작 <가디언의 전설> 스틸 한 장 [3] morcheeba 2010.09.29 2134
117640 부산국제영화제 뭔가 흥미롭네요 사람 2010.09.29 1546
117639 두산 vs 롯데... 두근두근 (롯팬) - 5:10 으로 마쳤네요. [6] 스위트블랙 2010.09.29 2239
117638 여기는 잠실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처음 글 써봅니다! [3] chobo 2010.09.29 1847
117637 오늘 내여자친구는구미호 [22] 보이즈런 2010.09.29 2329
117636 [뻘바낭] 어머니와 대화 + 음식짤 하나. [4] 부엌자객 2010.09.29 2225
117635 화제의 한국 SF 영화 <불청객>의 이응일 감독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 [1] crumley 2010.09.29 2119
117634 [바낭] 혼자 술마시고있어요 [4] 구름그림자 2010.09.29 1683
117633 기무라타쿠야는 죽지않았어요 [10] pingpong 2010.09.29 4145
117632 외로움이 없는 사람도 있나요? [12] 작은새 2010.09.29 4104
117631 드라마 도망자 보시는 분? [14] mithrandir 2010.09.29 4045
» 듀나인) 아이옷을 팔만한 곳이 있을까요? [7] jake 2010.09.29 1955
117629 [듀나인]인적이 `정말 뜸한` 바닷가나 섬 아시나요.(서울,충청) [6] 말린해삼 2010.09.29 1714
117628 ...술마시면 왜 처벌이 줄어드는건가요?? (귀 물어뜯긴 여경사건) [10] 구름그림자 2010.09.29 31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