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1 11:27
'바람이 분다'의 정서를 느끼기엔 날씨가 거의 둔갑을 했으니.
전에 듀게 어느 분의 매우 독특한 해석을 접한 이후로 자꾸 그 장면이 떠오르긴 합니다.그 장면도 나름대로 맛이 있어요.
요즘 날씨에 가요로는 조피디의 어텀브리즈가 제격이지만 노래는 생략.
대신 같은 가수의 '날 잊어'. 랩부분이 썩 좋진 않아요.
2010.10.01 11:56
2010.10.01 11:57
2010.10.01 12:01
2010.10.01 12:07
2010.10.01 12:07
2010.10.01 12:08
2010.10.01 12:10
2010.10.01 12:23
저는 이 노래 들으면,
정려원, 김민선, (영화감독)용이 등이 출연했던 MBC베스트극장 '매직 파워 알콜'의 마지막 부분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먹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