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랑 있을때 안 꾸민다고 하는 건 이상하지만,

 

꾸민다기보다 아무튼 더 패션에 신경 쓴달까요.

 

남자와 있을때 더 무난한 스타일로 가는 것 같은데,

 

여자끼리 있을때 더 화려하거나 더 잘 입으려고 애쓰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남자들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도 이유일 수 있고,

 

여자들 사이의 경쟁심일지도 모르겠고,

 

여자들은 남자를 의식하면 무난하게 입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과감한 패션의 여자를 보고, "남자한테 보이려고 그렇게 입는구나" 라는 말은

 

대체로 틀린 말이 아닐까 싶네요. 오히려 거꾸로 랄까..

 

장소마다 특색이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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