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만 자사의 기념품을 파는 건 아니지만, 국내 IT기업 중 온라인 판매도 하는 건 NHN 밖에 못 본 듯 합니다.


이게 참 재밌더군요. 별 것 아닌 기념품을 비싸게 팔지만 그 물건들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실었달까요.


회사 기념품에 환경문제를 다루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에 쓴다는 내용을 결부시켜 수익과 긍정적 이미지로 상당한 이득을 얻겠다 싶더군요.


뭐, 수익 쪽은 그리 좋을 것 같지 않지만, NHN쯤 되면 손해보고 팔아도 광고비로 메꿀테니…


다른 기업들도 이런 건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뭐냐면,




이거 샀는데 검색사이트 별로 콜렉션을 만들면 다 모아 주겠다 싶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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