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별로였지만 시게루씨 음악만큼은 기가 막혔던

연인-십면매복.

 

 

 

 

 

각종 다큐에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틀어댔지만

여전히 좋은 동사서독 엔딩테마.

이 작곡가 요즘 뭐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북경007에서 주성치가 열정적으로 립싱크한 '추의농'

(화면을 보며 들으면 웃겨서 노래가 안 들어올 수도.. )

원곡인 안전지대 버전도 들어봤지만

깔끔샤프한 장학우의 목소리가 훨씬 마음에 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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