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547/4490547.html?ctg=1100

기사에 나온 그래픽(농수산물 공사 제공) http://news.joins.com/article/547/4490547.html?ctg=1100 

 

그래픽을 잠깐 봐주셔요.

배추 6,137 =============> 28,226. 제 눈에는 4배가 넘게 올랐는데  359.9%가 올랐다고 되어 있어요.

대파는 1,709원 ==> 4,145원 2배가 넘게 올랐는데 142.5% 오른 것 처럼 그려져 있구요.

 

통상 이렇게 표기 했었나요?

아니면 덜 오른것 처럼 보이기 위해서 이렇게 표기한건가요?

 

제목대로라면.. "한 달 전 2만3100원 들었던 장보기, 지금은 6만4500원"

3배가 넘게 올랐잖아요. 3인분 살 돈으로 1인분 밖에 살 수 없다는거죠.

 

 

 

 

사족: 돈을 2배쯤은 더 벌어야겠어요.

통신요금도 많이 나가고.. 물가도 많이 오르고.. 도심에서는 5천원으로는 점심 해결이 만만치 않아요.

매일 풀때죽만 먹고 다닐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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