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진행자를 맡는 것! 이라서 덥썩 물어버린 필수요소입니다.

근데 막상 진행자가 되고나니 어떻게 사람들을 뽑아야 될지를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강하게 어필하신 분들은 전부 뽑기로 했습니다.

(이하 경칭 생략)

corduroy

wjdy

tora

무민~

워류겐

 

위 다섯분이 먼저 뽑히셨습니다.

사진리뷰, 글리뷰 되신다고 하신 분들과 지방에서라도 갈테니 꼭 보고 싶다고 하신 분,

어쨌든 꼭 보고 싶다고 해주신 분들까지 어필해주신 분은 모두 뽑았습니다.

(리뷰 해주시기로 한 두 분은 꼭 부탁드립니다.)

(장소섭외도 맡아주시기로 한 corduroy님~ 거듭 부탁드려요~) 

 

저를 포함해서 이렇게 6명이 뽑혔고

남은 티켓은 4장인데 남은 사람은 17명이네요

1:4의 확률

 

 

그래서 corduroy님이 쪽지로 보내주신 http://ccoma.tistory.com/542 이 블로그의 프로그램을 변형해서 뽑기 프로그램을 돌리려 합니다.

링크에 있는 소스를 수정해서 신청자분들 닉을 넣고 돌리는데 이게 할 때마다 결과가 바뀌거든요.

그래서 오늘 오후 2시 정각에  돌린 결과를 하기로 했습니다.

 

무당광대

seconday

emma

응응응예예예

 

위 네 분이 2시 정각에 돌린 결과 뽑히셨습니다.

(2시 전에 시험 삼아 몇 번 돌려봤는데 신기하게 다른 분들보다 훨씬 자주 당첨되는 분이 계시네요. ^^;

유의미한 결과를 얻으려면 100번 1000번쯤 돌려보고 뽑히는 빈도수를 체크해야겠지만 그 정도 잉여는 아니라서 2시 결과만 뽑고 포기~~)

 

자 그럼 당첨되신 분들은 제게 쪽지를 주시면 연락처를 보내드릴께요.

먼저 뽑힌 다섯분은 이미 쪽지를 보내주셨으니 그 쪽지의 답장으로 연락처를 보내드릴께요. (내일 오전까지 보낼께요)

당일 만날 시간과 장소 등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아직 수중에 티켓이 있는 건 아니라서요^^)

평일 늦은 시간 공연이라 좀 애매하지만 기왕 이렇게 만나서 함께 공연을 보게 된 인연이니 corduroy님이 발품 팔아 잡으실(^^;) 뒷풀이 자리에 잠시라도 함께해서 얘기 나누고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뽑히신 분들 중에 공연일에 급한 일이 생기신 분들은 미리 쪽지나 문자를 남겨주시면

신청하신 다른 분들 중에 시간 되시는 분을 다시 뽑도록 할테니 꼭 사전에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신청해주셨지만 아쉽게 뽑히지 않은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이상하게 뭔가 제 탓 같고 막 그러네요 ;;;

 

3줄 요약

1. 어필 하신 분들 뽑았습니다.

2. 나머지 분들은 랜덤 추첨 프로그램으로 뽑았습니다.

3. 당첨된 분들 쪽지 주시면 연락처 돌릴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8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2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331
126480 넷플-마담 웹, 짤막평 [1] new theforce 2024.06.16 60
126479 야채듬뿍 더 진한 음료 new catgotmy 2024.06.15 63
126478 영드 "더 더럴스(The Durrells)"와 비슷한 분위기의 가족 드라마 있을까요? [1] new 산호초2010 2024.06.15 64
126477 Interview With the Vampire’ Director on Casting Tom Cruise Over Daniel Day-Lewis and the Backlash That Followed: ‘The Entire World’ Said ‘You Are Miscast/벤 스틸러의 탐 크루즈 패러디’ daviddain 2024.06.15 52
126476 프레임드 #827 [3] Lunagazer 2024.06.15 35
126475 TINI, Sebastián Yatra - Oye catgotmy 2024.06.15 29
126474 나와 평생 함께가는 것 [2] 상수 2024.06.14 178
126473 [KBS1 독립영화관] 버텨내고 존재하기 [1] underground 2024.06.14 96
126472 [영화바낭] 좀 이상한 학교와 교사 이야기. '클럽 제로'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6.14 192
126471 영어하는 음바페/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에 적응 잘 한다는 베일 daviddain 2024.06.14 57
126470 프레임드 #826 [4] Lunagazer 2024.06.14 47
126469 유튜브 자동번역 재미있네요 daviddain 2024.06.14 145
126468 Mark Forster - Au Revoir [1] catgotmy 2024.06.14 82
126467 올해 오스카 명예상 수상자들은... [1] 조성용 2024.06.14 205
126466 [넷플릭스바낭] 오늘 본 영화의 장르를 나는 아직 알지 못... '신체찾기' 잡담 [1] update 로이배티 2024.06.14 225
126465 [퍼옴] 2008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사랑을 믿다] 도입부. [4] jeremy 2024.06.13 257
126464 [왓챠바낭] B급 취향이 아니라 그냥 B급 호러, '독솔져' 잡담입니다 [1] 로이배티 2024.06.13 178
12646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7] 조성용 2024.06.13 347
126462 80년대 브랫팩 다큐멘터리가 나오네요 [2] LadyBird 2024.06.13 159
126461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1,2 (스포) [2] heiki 2024.06.13 2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