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으로?

하여튼 그 때 양수가 터져버린 퀸이 아이를 낳는 과정입니다.

 

이 장면 정말 다이나믹하고 긴장감 넘치는 좋은 구성이었어요.

노래가사와 퀸이 내뱉는 절규가 묘하게 어울리는...ㅋㅋㅋ

보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막장드라마네 뭐네 해도 1시즌 후반부를 보면 Glee의 작품 질적인 수준이 꽤 높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전반부가 나빴단 이야기는 아니고.

 

 

 

근데 개인적으로 보컬 아드레날린 공연이 1등이란 건 합창대회란 취지엔 맞지 않다고 봐요.

이건 한 명이 혼자 해대는 그냥 뮤지컬이지 합창이라고 볼 수는 없잖아요.

 

스피어스 주가 약간 삐긋거리긴 한 거 같은데 앞으로도 기대만빵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14
284 Rocket, ladder, jungle gym [2] 자본주의의돼지 2012.05.28 984
283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예고편 [2] 2014.05.09 1012
282 한국사회가 진보하길 바라면서 정작 저는 한 일이 없다는 반성이 들어요 [3] 13인의아해 2012.12.19 1018
281 왠만해서 안쓰는 뮤지션 약팔이 글 <Snakehips> [1] Ricardo 2013.07.20 1018
280 검은사막 캐릭터 만들기 [1] 나나당당 2014.04.09 1018
279 DMZ 동계 올림픽 경기장 건설 공약은 득표율로 보면 어떻게 보시나요? [4] 자본주의의돼지 2012.12.01 1020
278 영화일기 9 : 히치콕 '다이얼 M을 돌려라', 관금붕의 '연지구',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내 어머니의 모든 것' [2] 비밀의 청춘 2015.07.25 1031
277 우주정거장에서 본 지구. [3] 자본주의의돼지 2011.11.22 1032
276 Heavy Metal도 진화/분열중인 음악이지요... [4] SykesWylde 2013.04.03 1039
275 브레이크비트,올드스쿨,디스코,훵크,하우스,힙합 좋아하시는 분!! [7] kick&push 2013.05.08 1059
274 (야구 이야기) 롯데 잘하고 있습니다! [4] chobo 2012.03.27 1095
273 듀게 수영 매니아 분들 트위터 공유 좀 할까요? 무도 2013.03.07 1113
272 인데버호 마지막 여정 [2] calmaria 2011.05.26 1116
271 [공연] Museo Rosenbach 내한 공연 소식 10월 8일 (토) [7] espiritu 2011.06.13 1128
270 [듀나인] Latte e miele 공연 가시나요? [6] espiritu 2011.04.08 1131
269 지휘자 구자범의 콘서트 지피지기(知彼知己):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 김원철 2011.11.30 1162
268 새벽반께 인사 그리고 음악 추천을 가장한 신세 한탄 [2] Ricardo 2013.09.14 1172
267 '다큐멘터리 김'을 보고 떠오른 동영상 - 재패니즈 트레디시옹 찾기 2011.11.09 1177
266 [MV]UMC/UW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at the most 2011.02.27 1185
265 신변잡기 + 최근에 본 멋진 뮤직비디오들 (랫 vs. 포섬, 메트로노미, 니키와 비둘기) [3] Q 2013.05.15 11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