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하면서 맞팔한 분들 수가 80분 넘어가면서 생기는 회의감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다른건 아니고 유명인, 정치인의 팔로우를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지금 제 트위터에도 박원순씨, 노회찬씨, 천정배씨, 이계안씨 등이 팔로우를 했습니다. 뭐 그분들 


을 혐오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나 좋자는 트위터에서 정치인들 (더구나 저랑 노선이 다른 분들)계정까지 팔로우 해야 하나 싶을때가 있거든요. 특히 이 분들 장난 아니게 RT


하시고 당신들 이야기를 줄줄이 타임라인에 도배하시니까 좀 그게 싫기도 합니다. 


제가 정치에 무관심해지는 반증인지 몰라도 그냥 사람들끼리 소소한 이야기 하고 싶어 만든건데 이분들 멘션이 너무 기니까 싫어집니다. 


트위터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이 문제를 생각하시죠? 나쁜 머리로 해결책 안나와서 헤매는 저에게 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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