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후보인 피노가 이번엔 조지 마이클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근데....무대 장악력은 진짜 대단한데 음정은 약간 엉망... -_-

그래도...앞머리 앞으로 내린 저 얼굴을 보며 저는 다시 입이 헬렐레...벌어집니다.

좀 느끼하긴 한데...그래도 넘 섹시해요.  스타일리스트 정말 누군지...작은 키인데도 저 수트빨...

 

 

 

그런데 말이죠....그런데 말이죠...

이 격하게 아끼는 피노가....이번 주에 바텀 2에 들었습니다!!!

아.....피노...미안...내가 국제전화로 문자는 좀 그렇단다....

 

아니,,,어떻게 이런 놈에게 표를 안 줄수가...독일 사람들 정말 냉정허네..이런 스탈 나름 고정팬도 있을텐데...쩝~

그래서 결국 재대결을 했는데...허참!

바텀에 들고서도 저 여유있는 모습으로 불러대는 모습 좀 보세요. 아마추어가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저라면 저렇게 얼굴에 가까이 와서 저런 눈으로 쳐다보면 소름 돋았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자신감과 색기 넘치는 이 친구 무대 좀 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3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77
1187 [bap] 2010 하이서울페스티벌(난타, 점프, 불꽃쇼 등) [2] bap 2010.09.28 1984
1186 [본격바낭] 일본 길고양이 사진들. 사진스압 [12] 장장미 2010.09.28 3449
1185 클래식 음악도 가끔씩 듣기 좋을 때 있지 않나요? [8] troispoint 2010.09.28 2248
1184 도망자 바낭 [5] 미시레도라 2010.09.30 2274
1183 이나영이 '도망자'에 나오게 된 인연 [4] 사과식초 2010.09.30 3837
1182 응원장에서 꽹과리소리 좋아하세요? [19] S.S.S. 2010.10.03 2762
1181 연예소식 [2] 가끔영화 2010.10.03 2459
1180 조금은 황당했던 네이트 메일 [2] chobo 2010.10.04 2053
1179 악. 이거 보셨어요? 장재인 업신여기는 손담비. [12] Paul. 2010.10.05 10252
» 바다건너 한국에서 외롭게 응원해주고 있는 독일 엑스펙터 피노 제베리노의 이번 주 영상.(스포지만 뭐..) [1] S.S.S. 2010.10.05 1805
1177 [자랑] 저 결혼합니다~! [97] 7번국도 2010.10.05 7970
1176 시어샤 로넌 & 알렉시스 블레델 신작 [Violet and Daisy] 뉴욕 세트장 사진 [8] 보쿠리코 2010.10.05 3641
1175 오늘 하늘 너무 예쁘지 않았나요? [4] 아.도.나이 2010.10.05 2439
1174 밤참 잡담. 동네에 찹쌀떡 아저씨가 있었어요. [7] 나미 2010.10.06 2475
1173 도망자... 보긴 하는데 정신이 없어요. [2] 달빛처럼 2010.10.07 2097
1172 부산영화제 도착. (사진 몇 장에 별 내용 없는 잡담.) [10] mithrandir 2010.10.07 2501
1171 고양이 밥을 주다가 [7] 가끔영화 2010.10.08 2343
1170 제임스 프랑코, 그에게 끌리는 이유 -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2010년 9월 [11] 프레데릭 2010.10.08 2331
1169 간송미술관 올해 가을 전시는 [6]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0.10.09 7083
1168 광주, 5.18, 말러, 그리고 구자범 [13] 레드필 2010.10.10 43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