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멤버 중의 가장 팬이 많다는 가인의 첫번째 솔로 EP의 타이틀 곡이 발표되었군요. 제가 듣기로는 윤상과 이민수가 공동 작업 했다고 들었는데.. 윤상이 평소 좋아라 하는 아스토르 삐아졸라 풍의 반도네온 사운드가 인트로에 인상적이군요.. 거기에 어울리지 않을 거 같은.. 리듬 비트가 쪼개지고

 

개인적으로는 나르샤 개인 팬에 가까운 편이긴 하나.. 나르샤의 솔로 타이틀 곡 "삐리빠빠"가 대중성이란 면에서는 너무 앞서갔다면.. 이번 가인의 솔로는 어느 정도.. 대중성도 겨냥한 것으로 보이네요.. (내가 네트워크도 직원들 월급 줘야겠죠?)

 

 

그나저나 브아걸 전속 뮤직비디오 감독인 황수아 감독이 이성재와 가인이 출연한 타이틀 곡의 뮤직 비디오를 19금으로 찍었다는데.. 과연 어떤 내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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