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43148.html

 

 

홍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이같이 말하고 “아직 게이트가 터지지 않은 것도 다행”이라고 말했다. 홍 최고위원은 “우리가 지금 야당이라면 벌써 이 정도 됐으면 정권 가만히 놔두질 않았을 것”이라며 “민주당에선 게이트를 확대 재생산할 수 있는  역량있는  인물이 없어 보인다”며 민주당의 무능을 꼬집었다. 그는 “우리한테는 다행”이라는 말을 거듭했다.

 

 

50%를 넘나드는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해서도 홍 최고위원은 “허수”라고 단언하고, “여론조사 결과를 말하며 안심하고 있는데 10곳 중 6곳은 집 전화가 없다. 모바일 여론조사 해봐라. 지지율이 20%나 될까.”라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 지지율이 허수라는 홍 의원의 이런 인식은 지난 6·2 지방자치단체선거 때 상당부분 입증됐다. 이는 최근 여론 조사에서 야권 단일정당이 출현하면 국민의 70%가 지지하겠다는 여론조사와도 일치한다.

 

 

 

 

 

민주당의 무능함을 꼬집는 부분에서는 동감하네요.

이런, 딴나라당에 속한 인간의 발언에 동감하다니. 

하긴 누가 말하더라도 맞는 말이면 맞는거죠.

 

 

말 -민주당 관련- 은 맞는데 인간들이 참.

헌데 이 아저씨도 대선을 의식하나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2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59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30
231 타진요들은 그냥 범죄자 집단일 뿐이죠. [10] soboo 2010.10.09 3411
230 쥐박이 4대강 삽질을 막을 수 있는건 결국 [12] soboo 2011.07.22 3402
229 [TV잡담] 하이킥 / 주병진 쇼 / 나는 가수다 재출연 투표 [10] 로이배티 2011.12.02 3400
228 [빵신강림] 청담동 르 알래스카 맛있어요. [7] Paul. 2011.02.24 3389
227 취향이 비슷한 이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7] penguin heading to the mountain 2012.06.02 3386
226 송지효 중년 엿보기 [5] 가끔영화 2011.01.21 3380
225 스마트폰을 샀어요 [13] 닥호 2012.08.17 3338
224 시크한 남매2 [4] 러브귤 2010.08.12 3311
223 극도의 우울 상태의 여자가 쓰는 글 [4] 유니스 2011.10.15 3308
222 또 사건이 발생했네요. [5] Acloudinpants 2014.07.23 3262
221 월요일, 사표내겠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4] ageha 2012.01.13 3251
220 야성이 팔팔하게 살아있는 박영선 의원 [6] 데메킨 2014.05.22 3250
» 홍준표 “우리가 야당이면 정권 가만히 놔두지 않았을 것” [13] chobo 2010.10.11 3249
218 구본승은 완전히 잊혀진 배우가 된걸까요? [4] chobo 2011.04.21 3249
217 [바낭]넷상의 인간관계란 헛된 것인가+@ [17] 에아렌딜 2013.02.06 3247
216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를 읽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고민입니다. [12] 낭랑 2010.09.19 3246
215 한밤의 열폭-더러워서 건프라 때려치운다. [14] 룽게 2010.09.18 3233
214 전 요리에 재능이 없군요... [15] dlraud1 2013.01.30 3222
213 숭례문 복원 기념, 김정기 화백의 드로잉쇼 [9] 쥬디 2013.05.09 3217
212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14] 남자간호사 2010.11.12 32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