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어제 낮 12시까지 보내야 하는 영문 발표자료를 아직도 붙잡고 있습니다. 흑...

그나저나 일본에 가서 발표하는건데 왜 영어인지..  일어로 하라고 안해서 다행이지만..(쿨럭)

 

 

2. 혹시 부적같은 것 가지고 다니세요?

예전에 한 10여년 가지고 다니던게 있었어요. 어떤 목적인지는 기억도 안나지만, 늘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몇년전에 잃어버렸어요.

그리고, 5000원 신권 나올때 친구가 선물로 준 걸 쓰지않고 부적삼아 늘 지갑에 넣고 다니네요.

그리고 몇년전 일본에 효도여행 갔다 오면서 무슨 절에서 받은걸 또 가지고 다니는데..

그래서 100km 로 코란도랑 부딪혀도 안 다친거라고 믿어 봅니다...

 

 

3. 지난 주말에는 두번 쓰러트렸습니다.

처음은 바이크 센터에서.. 두번째는 점심먹고 출발하려다가...

하체가 부실해진것 같아요..  살도 다시 찌고.. 운동도 안하고...

처음 넘어트릴때 뛰어 내리다가  정강이를 부딪혔는데 아직도 멍들어서 아픕니다.

 

 

4. '위험'하지 않으면서 '야외'로 나갈 수 있는 취미생활은 뭐가 있을까요?

보통 생각 나는..

자전거 - 은근히 도로에서 사고 많이 난다고..

등산/암벽등반 - 무릎이 안 좋아서.. ㅠ.ㅠ

 

그러다가 떠오른게 R/C 비행기나 자동차에요.

하지만 이건 몸은 안쓰잖아.  살은 안빠질꺼야.. 아마.

 

 

5. 엔하위키를 보다가 갑자기 용자물이 땡겨서 '용자왕 가오가이가'를 정주행하고 있어요.

뱅크샷 참 많네요. 이건 뭐 변신하고 합체하는 로봇들이 몇대인지...

그래도 '명작' 이라는 26~30화를 보기위해 열심히 달립니다.

 

그나저나 어제부터 엔하위키가 정지했어요..   아악 이것은 금단증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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